SBS대토론을 보고 난후 (고교 등급제)

소개

토론 내용과 진행자의 의견 그리고 그 문제에 대한 의견을 적었습니다.
[토론내용]
교유부가 발표한~ 2008년도 새 대입제도
대학교입장에선 내신 차별로 인해 고등학교학력격차를 따짐
교육부는 고교등급제 인정 못함
전교조 일부사립대가 고교 등급제를 따짐을 밝힘
평준화가 교육평등에 기여? 학력하양에 기여?

목차

*정창현 중동고등학교 교장
* 이용구 중앙대 입학처장
* 한석수 교육부 학사지원과장
* 김상봉 학벌없는 사회 정책위원장
-> 나의 생각!?

본문내용

*정창현 중동고등학교 교장
고교등급제의 정의부터가 잘못되었다. 고교등급제라는 용어를 쓰지 말고 실력등급제의 용어나 학업성취도라는 용어가 고려되어야 하는 것이 아니냐! 내신의 기준으로는 변별력을 가질 수 없기 때문에 다른 기준을 새워야한다. 내신을 등급으로 나누는 것은 학교와 학생 둘 다 비젼이 없다. 왜냐하면 아무리 공부를 해도 100명중 4명만 1등급이기 때문이다. 공부를 잘한다면 100명중 10명도 1등급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조치가 취해져야 한다. 모두가 열심히 해서 모든 학생이 중간이상으로 갈수 있게 해야 한다. 고교의 평준화는 학력을 하양 시킨다. 평준화를 반대하지는 않는다. 평준화를 하면서 특모고 등의 다양한 학교를 만들기 때문이다. 고교 등급제의 수습방안으로는 학교정보를 많이 공개하고 하위학생에 대한배려도 해야 하다. 교육이 국제경쟁력에도 중요한 면이기 때문에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한다.
* 이용구 중앙대 입학처장
전국고교의 서열화는 불가능하다. 선생님들의 좋은 교육프로그램과 성실한 평가를 위한 고등학교를 뽑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한다. 지금까지의 교육과정으로 학력이 저하되었다. 평준화는 모든 고등학교가 동등한 교육제도를 가지고 있어야 잘 실행이 된다. 자신의 특징을 살려 교육을 해야 한다. 현재학생이 공부를 열심히 해도 학력이 떨어진다. 대학서열은 많이 완화 되었다. 대학을 가지 않고도 잘 살수 있다는 홍보를 해야 한다.
* 한석수 교육부 학사지원과장
고교간의 학력차는 수능성적 때문이다. 학교 생화기록부는 학생의 학교에서의 태도를 알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고교간의 차이를 따지지 말고 학교생화기록부의 비중을 높여야 한다. 2008년도에 시행되는 제도는 교실수업의 활력을 가져 오자라는 것이다. 학교에서 가르치는 비중이 수능에 높이 반영되고 자신을 가르치는 교사가 출제의원이라면 교실의 분위기가 변할 것 이다. 새로운 교육제도는 사교육이 필요 없을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