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복지론>장애인아동

소개

가족복지론 수업시간에
장애인아동에 관한 수업을 듣고,
자신의 생각을 적은 것입니다.
1장이구요.
인터넷기사를 참고하여 제 생각을 적었습니다.

목차

1장 가득 썼어요.

본문내용

얼마전 인터넷 뉴스에서 장애아 아버지들이 삭발을 하고 서울시 교육청에 항의를 했다는 기사를 접한 적이 있다. 장애아동들의 교육 문제가 교육청 뿐만 아니라 서울시에도 문제가 있다는 것이었다. 통합교육을 받기위해 근처 학교에 갔지만 사립학교이기 때문에 거부당했고,먼 거리에 있는 학교를 찾았더니 그곳은 특수교육 보조원이 부족했던 것이다.
장애아동을 교육받고 훈련시켜서 사회인으로서 살 수 있도록 기르고 싶지만 사회는 그런 환경을 제공하고 있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 기사를 접하면서 고등학교 때 벧엘 요양원이라는 장애아동들과 어른들이 함께 살아가는 곳에 봉사활동을 갔던 기억이 떠올랐다.
어른들과 아이들이 각각 다른 건물에 있었지만, 기도를 할 시간에는 어른들이 걷지 못하는 아이들을 한명씩 업고 가며 서로 돕고 살아가는 그들의 모습이 생각이 났다.
아이들은 애정결핍 때문이었는지 나에게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해서 마음이 아팠고, 특히 나와 같은 나이 또래였던 남자 아이는 대화를 나눌수 있을 정도로 정신이 온전했으나 몸이 좋지 않아 항상 누워서 지냈다. 그때 난 그런 친구들에게도 교육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기도 하였었다.
이번 기사를 보고, 또 며칠전 장애인 아동과 가족에 대한 특강을 수업시간에 들으면서 아직까지 사회에서 장애인들을 위한 관심과 복지, 교육, 제도 등이 많이 부족 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특히 장애아동에 대해서는 사회의 관심도 물론 필요하겠거니와 가족들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더욱더 절실할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