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에 관한 신문기사
- 최초 등록일
- 2001.11.26
- 최종 저작일
- 2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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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각종 신문 기사모음>
1. 사라지지 않는 아동학대 실태
2. 아동방임 부모 첫 형사 고발
3. 양아들 10년간 서커스단원으로 혹사
4. 암걸린 딸 수술 안시킨 어머니 아동학대 논란
*****내가 느끼는점
<입양>
1. "해외입양아에 모국이 더 관심 기울여야"(조선일보)
2. [뉴욕타임스]3명낳고 14명 입양 "자식욕심 많은가?"(동아일보)
3. 한국인 7명 입양…한국 온 美 크루판스키 부부 (동아일보)
*****내가느끼는점
본문내용
머리에서 발끝까지 멍이 들지 않은 곳을 찾기 어려운 초등학생. 집에서 쫓겨나 폐 차장 구석에서 잠을 자는 어린이. 분유대신 고춧가루 탄 물을 먹고 자라는 갓난 아기….
아동학대가 사라지지 않고 있다. 경제난에 따른 생활고로 짜증만 늘어가는 부모, 폭행을 훈육으로 착각하는 부모까지 아이들에 대한 폭력행사와 정서적 학대를 서슴지 않고 있는 것.
지난 해 10월 문을 연 대구아동학대예방센터(아동학대 신고전화 국번없이 1391)에 비친 아동학대 실태를 들여다봤다.
◇학대가해자 절대다수가 부모
초등학생 동수(가명)는 아버지의 화풀이 대상이다. 가출한 어머니에 대한 아버지 의 증오가 동수에 대한 폭력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막일을 하는 아버지는 술만 마시면 동수를 때린다. 머리는 쇠파이프에 찍히고 온 몸에 둔기로 맞아 생긴 상처가 가득하다. 의료보험도 없는 동수네 집. 동수는 맞아서 찢긴 상처가 있으면 집에서 꿰맨다.
수년간 이어진 아버지의 폭력. 이웃의 신고로 동수 아버지는 경찰에 입건됐지만 학대를 받는 과정에서 생긴 어린 마음의 상처는 가시지 않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