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장애

소개

심리상담공부를 하면서 정리했던 자료중 하나입니다.
공부하시는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내용이 너무 길지않고 필요한 내용들만 정리했습니다.
내용에 대해서는 의심하지않으셔도 됩니다.

목차

수면장애
▶그렇다면 어느 정도의 수면시간이 적당한 것일까요?
▶다음의 증상들은 수면장애질환이 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것들입니다.
▶수면관련질환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 까요?

본문내용

잠을 자면서 보내는 시간이 우리 일생의 삼분의 일을 차지할 정도로 수면은 우리 모두에게 중요한 일입니다. 기본적으로 수면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첫째는 렘수면(REM sleep)이라고 불리는데 이것은 꿈과 관련이 있고 하룻밤 잠의 사분의 일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비렘수면(non-REM sleep)이라고 하며 얕고, 깊은 단계로 나누어지며, 깊은 단계는 하룻밤 잠의 초기 4분의 3에 해당됩니다. 비렘수면은 주로 우리의 육체적인 기능을 회복시켜주는 단계라고 생각되어지고, 렘수면은 기억을 포함한 지적인 일과 관련된 기능을 회복시켜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느 정도의 수면시간이 적당한 것일까요?

너무 많이 자거나 너무 조금 자도 피곤하거나 신경질적이 될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보통의 일반 성인은 평균 8시간을 자야 된다고 이야기 해 왔으나 이것은 꼭 옳은 것은 아닙니다. 어떤 사람은 10시간, 또 다른 사람은 4시간이면 충분하다고 느낍니다. 우리 나라는 아직 조사되어 있지 않지만 미국의 예를 들면 성인의 3분의 일에서 어떤 형태로든 수면장애를 경험한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더더욱 수면장애의 유병율이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스트레스의 증가, 노령화, 물질남용, 교통의 발달(수면주기변화) 등이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수면장애를 크게 나누어 보면 불면증은 잠들기가 힘들거나, 잠은 쉽게들지만 깊은 잠을 자지 못하는 것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이 두 가지가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흔합니다. 기간에 따라 크게 2주 이내의 기간동안 잠을 못자는 일과성 불면증과 오랜 기간동안 잠을 못자는 만성 불면증이 있는데, 일과성 불면증인 경우는 일시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상황(시험, 가족의 사망이나 질병, 경제적 곤란) 등이 원인이 됩니다. 사람에게는 시간에 따른 생체리듬이라는 것이 있는데 인간의 생체리듬은 25시간 주기로, 주야간 교대근무를 하는 간호사나 비행기 등을 이용한 장거리 여행을 하게 되면 이런 생체리듬이 깨져 불면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