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기스칸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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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짜리 징기스칸 영화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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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넓은 중국 땅!! 강력한 지도자가 없어 여러 부족으로 갈라져 끊임없는 전쟁으로 살아가는 전쟁시대. 이런 시대에 1167년 몽골초원에서 그들 전쟁에 종지부 찍을 지도자가 태어난다. 그 지도자는 당시 “키얀족”의 칸인 ‘여서기’서의 자식으로, 몽골의 오랜 풍습-멀리서 신부를 납치하면 총명한 아이를 낳는다 - 으로 인해 “미얼키”족에서 잡혀온 한 여인과의 사이에서 태어난다.그가 바로 ‘테무진‘...지도자이다.
‘테무진’이 소년시절, 계속되는 전쟁 속에 “키얀족”은 지쳐가고, 또 강성해져만 가는 “타타르족” 때문에 힘들어한다. “타타르족”을 견제하기 위해 ‘여서기’는 “웽질라”족과의 동맹을 결심한다. 서로 믿지 못하는 시국인지라 믿음의 표시로 ‘테무진’을 “웽질라”와 혼인 시키기로 한다. ‘테무진’의 혼인으로 부족을 떠나게 된 ‘여서기’는 잠시동안 부족을 이끌 ‘대리인’을 세운다. 그런데 ‘대리인’은 부족의 정권을 잡은 틈을 타 “타타르족”과 짜고 ‘여서기’를 죽음으로 몰아 부족을 차지하다. 일찍이 아버지를 잃고 부족에게 버림 받은‘테무진’ 어머니와 동생들을 책임지는 가장으로서 ‘테무진’은 성장한다. 먹는거, 입는거, 잠자는 거 모하나 편치 못한 가난한 생활 속에서 ‘테무진’은 질서를 잡으려 노력한다. 언제나 먹는거 때문에 형제들끼리의 싸우고, 도둑질 하는 힘든 과정 속에서 그렇게 ‘테무진’은 자란다. 그러던 중 고기를 훔쳐먹는 동생을 죽임으로 어머니에게 “늑대보다 못한 짐승”이란 말을 듣게 되고, 그로 인해 자기의 이익보다 더 귀중한 [생명과 단결]의 의미를 깨닺게 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