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아름다워

소개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에 대한 느낀점과
초등 실과 수업에 적용할 방법이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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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La Vita E Bella ”
우리나라에는 “ 인생은 아름다워 ”로 소개된 이 작품은 로베르토베니니가 주연과 감독을 맡은 이탈리아 영화이다. 1999년에 개봉되었고 깐느가 그랑프리를 헌사한 이탈리아 영화 천재의 걸작이라고 이야기되고 있으며, 미국에서도 사상 최대의 수입을 올린 외국 영화로 기록되었다. 인류사 최악의 비극 중 하나인 `나치의 유태인 학살`을 오히려 유머스럽게 묘사함으로써, 비인간적인 상황을 더욱 강조하고 동시에 살아남은 어린 아이를 통해 베니니가 주장하려던 `그래도 인생은 아름답다`는 희망을 보여주고 있다.

줄거리
1930년대말, 이탈리아에서 극악한 파시즘이 맹위를 떨치고 있었다. 귀도는 초등학교 교사인 도라를 운명처럼 만난다. 그 당시 도라에게는 약혼자가 있었지만 귀도와의 사랑을 운명이라고 생각하고 귀도는 그녀와 함께 마을을 도망친다. 귀도의 순수하고 맑은 인생관과 꾸밈없는 유머에 이끌렸던 도라는 그와 결혼하여 아들 조슈아를 얻는다. 평화롭기 그지없던 이들 가족에게 어느날 갑자기 일어난 사건은 독일의 유태인 말살 정책에 따라 귀도와 조슈아는 강제로 수용소에 끌려가게 된 것이었다. 도라는 유태인이 아니면서도 사랑하는 남편과 아들을 따라 수용소에 따라가게 된다. 귀도는 수용소에 도착한 순간부터, 조슈아에게 자신들이 처한 현실이 실은 하나의 신나는 놀이이자 게임이라고 속인다. 귀도는 자신들이 특별히 선발된 사람이라며 1,000점을 제일 먼저 따는 사람이 1등상으로 진짜 탱크를 받게 된다고 설명한다. 어릴 때부터 장난감 탱크를 좋아했던 조슈아는 귀가 솔깃하여 귀도의 이야기를 사실로 믿는다. 그 힘든 상황 속에서도 귀도는 도라에게 자신과 아들의 존재를 알리기 위하여 방송실 마이크로 그들만이 알아들을 수 있는 이야기를 하는데, 그 이야기가 바로 “ 안녕하세요!! 공주님 ”이다. 두 사람은 아슬아슬한 위기를 셀 수도 없이 넘기며 끝까지 살아남는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