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실험]전기기초실험

소개

내용 위주로 보시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목차

5.결과

6.오차계산

7.자료분석

8.오차원인분석 및 해결방안

9.참고문헌

본문내용

8. 오차 원인 분석 및 해결 방안
오차의 원인을 바로 찾기에 앞서서 먼저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이 있다.
이론적으로는 0Ω에서 0V가 나타나야 함에도 불구하고, 2mA와 4mA 모두 0.0018V의 전압을 나타냈다. 이는 분명(다른 조건의 제약이 있지 않다고 가정하고) 저항이 정확히 0Ω이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즉 저항이 정확히 0Ω인 물질은 절대영도(0K=－273.16 ℃) 가까이까지 냉각하였을 때, 전기 저항이 갑자기 소멸하여 전류가 아무런 장애 를 받지 않고 흐르게 되는 초전도체를 제외하고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가 실험에서 이용하였던 전기기초실험 장치도 저항을 0Ω으로 설정 했다고 하더라도 0에 아주 가까운 값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0V가 나오지 않은 것이다. 이 문제는 저항을 정확한 것으로 사용하는 것이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다음으로, 4mA에서는 2mA보다 전압이 2배가 되지 않았던 것에 대한 생각을 해보려고 한다. 2mA에서는 그나마 적은 전류가 흐르기 때문에 별영향이 없었던 것 같지만, 4mA에서는 좀 더 센 전류에 의해서 기계가 충격을 받아 이상이 생기는 것으로 볼 수 있겠다. 따라서 이런 현상을 완화시키기 위해서는 저항을 큰 것부터, 즉 1000Ω부터 시작하여 작은 값으로 실험을 해야 기계에 흐르는 전류를 점차 높이는 방식이 되기 때문에(옴의 법칙에 의해) 기계에 부담이 덜 갈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측정값을 나타낸 그래프의 기울기가 완전한 직선을 보이지 않았는데, 이에 대해 생각해 보면 다음과 같다.

실험을 할 때 2mA나 4mA로 고정시켰던 전류에 미세한 변화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가정이나 학교로 들어오는 전기는 보통 220V에 60Hz로 고정되어 있지만 일정하지는 않다. 따라서 이것이 직류 전원 장치에 들어가서 직류로 변환된다고 해도 흐르는 전류의 미세한 변화는 있을 것이므로 실험에서 항상 2mA와 4mA의 일정한 전류가 흘렀다고 보기 힘들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