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어답터 [Early Adopter]

소개

^^

목차

1. 개념 및 특징
2. 개인적인 의견
3. 관련 기사

본문내용

1. 개념 및 특징
얼리(early)와 어답터(adopter)의 합성어로, 미국의 사회학자 에버릿 로저스가 1957년 저서 에서 처음 사용한 말이다. 원래 남들보다 신제품을 빨리 구입해서 사용해야 직성이 풀리는 소비자 군을 일컫는데, 이 단어가 처음 사용되었던 당시에는 그다지 주목 받지 못하는 개념이었지만 1995년 무렵 첨단기기들이 등장하기 시작하면서 현대를 대표하는 신조어로 부상했다. 우리나라에서 특히 얼리어답터가 급부상할 수 있었던 것은 인터넷 덕분. 신제품에 대한 사용 정보가 인터넷의 각종 게시판을 통해 네티즌들 사이에 순식간에 퍼져 나가기 때문에 소비자와 제조자 모두 얼리어답터의 활동과 평가에 귀 기울일 수밖에 없다. 소비자들은 믿을 만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제조업체들은 소비자들의 요구와 시장동향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이제는 단순한 소비집단의 하나 이상으로 프로슈머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얼리어답터들의 사회적 경제적 분야에서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 지고 있다.


2. 개인적인 의견
①꼭 구입하고 싶은 물건이 나타났을 때 그 목표물을 거의 놓쳐본 적이 없다. // ②내일 제품을 받기로 되어있는데 오늘밤이 너무 길다. 결국 밤새웠다. // ③박스는 처분하지 않고 잘 모셔두는 편이다. 구일할 때 박스의 품질도 중요하다. // ④매뉴얼은 거의 읽지 않는다. 매뉴얼이 반드시 필요할 정도로 어렵다면 좋은 제품이 아니다. // ⑤남들이 다 사는 것을 따라서 사는 편이 아니다. // ⑥주위에서 무엇을 구입하려고 할 때 물어보는 대상 1호이다. // ⑦물건에 대한 애착이 큰 만큼 실망도 큰 경험이 있다. 하지만 그 횟수는 적다. // ⑧다방면에 관심이 많다. 한 부분에 대한 마니아보다는 여러 분야의 전문가이다. // ⑨내가 산 물건을 주면사람들에게 자랑을 하는 편이다. 그래서 친구들이 내 옆에 있으면 돈 많이 쓰게 된다고 한다. // ⑩잘못 만든 제품을 보면 너무 안타까워 어떻게라도 말해주고 싶은 때가 있다.

참고자료

· 참조 : http://www.earlyadopt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