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조형의식

소개

한국인의 조형의식

목차

머릿글
중심글
맺음글

본문내용

머릿글
모더니즘이 나타난 19C는 만드는 사람 중심의 대량 생산으로 쓰는 사람 한사람 한사람의 개성은 무시된 체 만들어지는 이성적 감각 기하학적 감각의 시대였다. 다시 말해서 ‘나’라는 존재보다는 객관화된 개념에 맞아 들어가느냐 그렇지 않느냐하는 것이 중요시되던 시대였다. 즉 개인이 중요시 되지 않고 개성이 차단된 시대였다고 할 수 있다. 디자인에 있어서도 당연히 생산하기에 편리한 디자인이 요구 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21C는 이러한 생각에서 벗어나 쓰는 사람 중심으로 여러 종류를 조금씩 만들기 시작 하게 된다. 이는 모더니즘시대의 이성적 틀에서부터 벗어나 개인을 자유로운 존재로 인식 하면서 만드는 사람이 그를 중심으로 한 조형을 내 놓으면 사는 사람이 사는 사람 각자의 개성에 맞게 선택하게 되는 것이다. 만드는 사람이 사는 사람의 취향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나의 조형을 좋아하는 사람들 무리를 만드는 것이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나를 중심으로 한 조형이 요구되어지는 시대에 우리 조형은 우리를 파악 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고 생각 한다. 더 이상 다른 나라의 성향을 나도 모르게 나타내고 추구하는 것은 세계 속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가 없다. 우리자신의 것을 자연스럽게 나타낼 수 있게 되었을 때 가장 세계적인 것이 될 수 있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 잘 안다고 자부하던 그러나 전혀 알지 못했던 한국에 대해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한국을 이해하고자함에 있어서 좀더 폭넓은 이해를 위해 한국의 성향을 살펴봄으로 해서 나를 이해하고 잠재된 성향을 통해 한국인의 조형 의식에 접근해 보고자 한다.

중심글
우리의 성향과 아름다움에 대한 가치를 형성 시키는데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볼 수 있는 자연 환경을 통해 그리고 거꾸로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스스로의 습관으로 지은 건축물의 특성을 통해 우리의 성향을 파악하고 그 성향이 나의 관심사인 도자기에 어떻게 한국적인 아름다움으로 나타나는 지에대해 생각해 봄으로서 한국인의 조형의식을 알아보고자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