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절의 증상, 치유과정, 치료, 합병증

소개

골절의 종류, 증상, 치유과정, 응급조치 등이 담겨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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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도움 되세요

목차

1. 골절이란
1) 골절의 종류
2) 골절의 치유과정
3) 골절의 치유기간
4) 골절의 증상
5) 응급처치
6) 골절의 정복
7) 재활 및 기능회복
8) 골절의 합병증

본문내용

6) 골절의 정복
① 도수정복 또는 비수술적 정복(closed reduction): 골절편의 위치를 바로잡기 위하여 골절된 사지의 길이나 각도를 조정하면서 시술자의 힘으로 잡아 당겨 주는 방법이다.
② 견인장치(traction): 골절의 정목, 근육경련으로 인한 통증 완화, 불구의 교정과 예방, 환부의 고정, 척추 압박요인의 제거 등이 목적이다.
・피부견인: 국소에 외과적 상처를 낼 필요가 없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견인력을 크게 할 수 없다.
・골견인: 뼈에 강선이나 핀을 고정한 뒤 이것을 통하여 견인하는 방법이다. 관통상처와 감염의 위험성이 높다.
-내적고정: 수술을 실시한 다음 골절의 종류에 따라 특수하게 제작된 강선이나 금속판을 이용하여 고정하는 방법이다.


-간선고정: 현재는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 골절부를 강선을 이용해 고정, K-강선과 강선을 8자로 만들어tension bend방법으로 골절면에 압박을 가하는 방법으로 사용하면 비교적 견고한 고정을 얻을 수 있다.
-핀고정: 작은 뼈인 수지나 족지에 골절이 생겼거나 골편이 작은 관절 내 골절에 많이 사 용한다.
-나사고정: 장골의 긴 사선골절이나 나선상 공절에 사용한다. 횡골절이나 사선골절의 골절 선이 짧을 때에는 사용할 수 없다.
-금속판 골절: 금속판은 골절을 안정되게 고장할 수 있도록 충분히 길고 견고해야 하며 골 막 외부로 고정해야 한다. 최근에는 압박 금속판을 가장 많이 사용한다.
-골수강 금속정: 장골의 골수강 내에 금속 막대기를 삽입하여 골절의 정복을 유지시키면서 조기 보행을 가능하게 하는 방법이다. 공수강 금속정은 각 형성 스트레스에는 강하지만 염력에는 매우 약하다.
-골편제거 및 대치술: 골편의 무혈성 괴사나 불유합, 외상성 퇴행설 관절염이 초래되어 나 쁜 결과가 예상될 경우 골편을 제거하고 관절 성형술을 시행하는 것이 좋다.

③ 수술적 정복(open reduction): 골절편이 연조직 사이에 박히거나 골절 정도가 심하여 도수 정복이나 견인장치가 위험하거나 불가능할 때 직접 수술을 하면서 정복하는 것이다.

7) 재활 및 기능 회복
- 장기간의 고정시기를 지나 골절이 치유되면 근육과 관절의 기능이 저하되므로 다음의 측면에서 기능을 회복시킨다.
① 상지의 기능: 손의 기능으로 쥐는 것, 드는 것, 치는 것, 미는 것 등의 기능과 수근관절의 운동과 척골관절의 운동을 촉진하고 견관절의 운동기능을 회복한다.
② 하지운동: 기립운동을 시작하면서 보행을 훈련한다. 이 때 보행을 보조하기 위해 부목, 보행기, 목발, 지팡이 등을 사용한다.
③ 관절운동: 고정직후부터 가능한 범위내에서 수동적, 능동적 운동을 한다.
④ 근육운동: 등척성 운동과 등장성 운동을 실시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