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골격계 장애, 외상성장애, 골절 간호과정
- 최초 등록일
- 2022.05.02
- 최종 저작일
- 20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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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근골격계 장애, 외상성장애 문헌고찰과 골절 간호과정 1개로 구성된 자료입니다.
간호진단 : 골절과 관련된 말초신경혈관 기능장애 위험성(간호계획 8개)
목차
Ⅰ. 근골격계- 외상성장애
1. 골절(fracture of bone)
1) 골절의 치유과정
2) 임상증상
3) 치료
Ⅱ. 골절 간호과정
본문내용
Ⅰ. 근골격계- 외상성장애
1. 골절(fracture of bone)
골절을 적절하게 치료하지 않으면 신체기능의 손상이나 기형이 발생될 수 있고, 장기적 부동을 요하는 치료로 인하여 합병증이 유발된다.
대부분의 골절은 낙상, 자동차 사고 등 외부의 과도한 힘에 의해 발생하지만 종양이나 골다공증 등 골조직의 병리적 변화로 인해 뼈가 약해진 경우에는 정상적인 활동 중에도 쉽게 골절이 발생한다.
1) 골절의 치유과정
(1) 혈종 및 육아조직형성
골절 직후 골절부위와 인접조직의 혈관파괴로 출혈과 혈종이 형성되며, 골절된 뼈의 말단에 혈액공급이 증가한다. 24시간 이내에 혈종내의 혈액이 응고되면서 섬유소그물망을 형성한다. 혈종은 치유되는 동안 재흡수되지 않고 변화하여 2~3일 내에 육아조직으로 성장한다.
육아조직은 유골(osteoid)로 불리는 새로운 골물질의 근간을 이룬다.
(2) 가골형성
유골 내에 각종 무기질과 새로운 골기질이 축적되면서 정상의 뼈보다 크고 느슨한 가골이 형성된다. 가골은 손상 후 2주경에 나타나고 X-ray를 통해 가골형성 유무를 확인할 수 있다. 가골은 뼛조각들을 결합시킬 수 있으나 체중을 견디거나 긴장을 견딜 만큼 충분히 강하지 못하다.
(3) 골화과정
골절 후 3주부터 나타난다. 칼슘과 광물질이 단단한 진성 가골로 변화하는 것을 도와 골절부위의 움직임을 고정해준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 2014, 조경숙 외, 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