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원전 안과]목경대성 製藥用藥論 약을 만들고 약을 사용하는 논의

소개

목경대성 製藥用藥論 약을 만들고 약을 사용하는 논의

목차

없음

본문내용

본초에 기록하지 않아도 이름은 바르지 않으니 길에 어찌 방종하게 법을 합하니 왕도가 아닐 뿐이다.
苟藥氣偏勝，而臟氣能無偏絕乎？
진실로 약의 기는 치우쳐 이기니 5장의 기는 편벽하여 끊어짐이 없겠는가?
抑有以生藥爲嫌，專尚烹煉稱奇。
아니면 생약을 싫어하여 오로지 익히고 단련할 것을 칭하니 기이하도다.
要知藥有氣味，水火太過則氣味已易，而精英悉去，所存者特死魄耳.
요점은 약에 기미가 있음을 알고, 물과 불이 너무 지나가면 기미가 이미 바뀌니 정기와 영민함이 모두 제거되면 존재하는 것은 특별히 죽은 혼백일 뿐이다.
其才力既不及，而爲政可冀有成乎？
약재의 힘이 이미 이르지 않는데 정치에 어찌 완성함을 바라겠는가?
且藥酸鹹無升，甘溫無降，苦寒無浮，辛熱無沉，性也。
또한 약은 산미 함미는 상승함이 없고, 감미 온기는 하강함이 없으며 고미 한기는 뜸이 없고, 신열약은 가라앉음이 없음이 약성이다.
升者納以鹹寒，則降而直達下元。
상승함은 함한약으로써 들어오게 하고, 하강하면 직접 하원으로 도달케 한다.
沉者和以 薑酒，則浮而上至巔頂。
가라앉으면 생강과 술로 조화롭게 하고 뜨면 위로 머리꼭대기와 정수리에 이르게 한다.
是性雖在藥，而使在人也。
약성이 비록 약에 있어도 부림은 사람에게 있다.
故夫四郊多壘，非耀德觀兵，不能睹雍熙之治，車書一統，非刑齊禮教，何以敦仁讓之風。
壘(진, 성채, 쌓다, 포개다 루{용}; 土-총18획; lěi)
4방의 교외에 성채가 많아도 빛의 덕과 병사로 보지 않으면 옹정 강희의 치세를 볼 수 없고, 수레와 책이 통일되며, 형벌로 가지런히 하고 예의로 교화하지 않으면 어찌 인을 부터이 하여 사양하는 풍속을 만들겠는가?
而曰用藥如將兵，製藥如理刑，豈虛語哉。
약을 사용함이 용병술과 같고 약을 만듦에 형벌주는 이치와 같다는 말이 어찌 허튼 말이겠는가?
粗工全不理會，居常生熟失宜，寒熱互錯，不致生者死而成者敗也，鮮矣﹗ 噫噫﹗
거친 의사는 완전이 이해하지 못하고 평상에 살면서 날 약과 익힌 약이 의당함을 잃어서 한열이 상호 교착되면서 생명에 이르지 않으면 죽고 완성되면 패함이 드물구나! 아아!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