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독도 관련 입장

소개

독도에 관련된 자신의 생각을 적은 글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전쟁이라도 해야 하나??
3. 국제사법재판소에 가서 해결하자. 그러나..
4. 무능한 정부의 탓? 대통령 탓?
5. 미친사람이 아무리 주장해도 독도는 우리의 땅

본문내용

어떤 미친 사람이 아무리 와서 우리 집을 자기네 집이라고 주장해도 그것이 우리 집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우리는 그 사람을 무조건 때리거나 하지는 않는다. 아마 가족이 합심해서 그 일을 해결하려고 할 것이다. 우리 집인 사실에는 변함이 없지만 그렇다고 그 시끄러운 문제를 가만히 두고만 보지는 않을 것이다.
우리도 같은 상황이다. 우리의 땅임이 자명하다 하더라도 그냥 두고 볼일은 아니다. 미친 사람이 혼자 자기네 집이라고 우기면 문제가 간단하지만 100명이 와서 자기네 집이라고 하면 문제가 심각해지기 때문이다.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온 국민이 하나로 뭉쳐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때만 되면 우리를 얕잡아 보는 일본에게 우리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되는 냄비근성이 아닌 한국인의 강인한 모습으로 대응해야 한다.
국가적인 차원에서 많은 외교채널을 확보하고 우리의 땅임을 주장하는 노력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독도라는 문제에 관해서 모르는 많은 사람들 역시 독도가 한국 땅임을 알리는 많은 노력들을 하여야 한다. 국민들이 모두 잠시의 관심사가 아닌 지속적인 관심으로 독도를 애정 어린 눈길로 봐주어야 한다. 허위의 사실도 진실이라고 자꾸 이야기하면 진실이 될 수 있다. 우리는 그것을 막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일본은 아직도 제국주의적 사상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제 버릇 개 못준다는 우리의 속담처럼 또 다시 그들은 자신들의 만행을 어느 사이 잊어버리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있다. 과거 우리가 스스로를 지킬 힘이 없어 억울하게 당한 많은 역사적 사실들을 쉽게 잊으면 안된다. 그들에게 있어서 우리가 언제까지 그들의 침략의 대상이 아니며 약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려 줄 때이다.
독도문제가 발생하면서 이순신 장군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들린다. 과거 일본을 가장 통쾌하게 혼내주었던 그 분이 다시 지금의 우리를 지켜주실 수는 없다. 다만 우리는 그 분의 후손이며 지금은 스스로 우리 영토를 지켜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한다. 다시 한번 강조한다. 독도는 분명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의 대한민국의 영토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