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메모의 기술을 읽고(A+자료)

소개

일상생활에서 메모가 요긴하다는데 대해서 적극 동의하면서 늘 관심을 두고 실천하는 편이다. 그러나 게을러서 적는 것을 자주 잊어버리기가 십상이다. 체계적이지를 못할뿐더러 이 구석 저 구석에 적어두는 경우가 있어 막상 필요해서 꺼내 보려고 하면 어디에 있는지를 몰라 찾지 못한 경우가 한 두번이 아니었다. 혁신소식지를 보던 중에 우연히 `메모의 기술`이라는 책을 소개받고, 메모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했다.
광고 디랙터, 기획자, 편집자 등 창조적인 일에 종사하는 일본인 시카토 켄지는 이 책을 통하여 정보가 힘이 되는 21세기 정보화사회에는 머리와 마음을 정리하는 메모가 가장 강력한 무기라고 강조한다. 메모를 통해 업무의 효율을 높이고 풍부한 아이디어를 얻고 싶은 사람들에게 메모의 필요성과 방법에 대해서 일목요연하게 설명하고 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일상생활에서 메모가 요긴하다는데 대해서 적극 동의하면서 늘 관심을 두고 실천하는 편이다. 그러나 게을러서 적는 것을 자주 잊어버리기가 십상이다. 체계적이지를 못할뿐더러 이 구석 저 구석에 적어두는 경우가 있어 막상 필요해서 꺼내 보려고 하면 어디에 있는지를 몰라 찾지 못한 경우가 한 두번이 아니었다. 혁신소식지를 보던 중에 우연히 `메모의 기술`이라는 책을 소개받고, 메모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했다.

광고 디랙터, 기획자, 편집자 등 창조적인 일에 종사하는 일본인 시카토 켄지는 이 책을 통하여 정보가 힘이 되는 21세기 정보화사회에는 머리와 마음을 정리하는 메모가 가장 강력한 무기라고 강조한다. 메모를 통해 업무의 효율을 높이고 풍부한 아이디어를 얻고 싶은 사람들에게 메모의 필요성과 방법에 대해서 일목요연하게 설명하고 있다.

메모는 인지한 사실을 잊지 않기 위해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저자의 주장은 그 반대이다. `잊지 않기 위한 메모가 아니라, 잊기 위한 메모`라는 것이다. 맞는 말이다. 메모해 둔 것은 언제든지 다시 꺼내 볼 수 있으므로 괜시리 기억하여 머리를 복잡하게 할 필요가 없다. 대신 그 머리는 다른 일에 쓰면 될 것이다.

이 책의 서두 `추천의 글`에서도 `무엇인가를 기억하기 위하여 고심하는 사람보다는 무엇인가를 창조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사람이 성공한다`고 피력하고 있다. 메모는 하되 철저히 잊어야겠다. 전화번호를 적어두고 필요할 때 꺼내서 보면 될 일이다. 기억하려면 아예 메모할 필요가 없지 않은가.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