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학]존재와 사랑을 읽고

소개

종교와 삶이라는 과목에서 존재와 사랑이라는 책을 읽고 쓴 감상문입니다

목차

Ⅰ. 존재론
(1). 존재론의 역사
(2) 존재와 신과 사랑
Ⅱ. 존재와 사랑에 대한 나만의 생각

본문내용

Ⅰ. 존재론

존재는 실재의 현현이다 여기서 실재는 상상이 아닌 분명되거나 인식될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 실재의 존재 양식은 경험과 인식의 세계 안에 있는 것이다 . 실재는 불변하는 것이므로 현상의 모든 변화는 실재의 움직임으로 부터 시작 되는 것이다 . 그렇다면 실재는 어떻게 경험 될 수 있고 인식될 수 있는가? 이러한 존재론에 관한 역사를 살펴보자

(1). 존재론의 역사

1) 플라톤
플라톤은 현실이란 존재하지 않고 모든 현상을 넘어선 저 넘어 현상의 원형이 되는 idea라고 불리는 이상적인 세계가 존재한다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이상(idea)의 그림자나 허상의 존재인 현상은 가변적이고 시간이 흐른 뒤에 시간이 흐른 뒤에 사멸한다. (idea)즉 이상적인 세계 에서는 진실 된 실재는 영원 하다고 생각한다.

2) 아리스토텔레스
아리스토텔레스는 현상을 떠나서는 실재란 존재 하지 않으며 실재에 대한 궁구는 현상을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주장하였다. 따라서 실재에 대한 철학적 추론 보다는 현상에 대한 관찰을 중시한다.

3)어거스틴
당대의 신플라톤주의 ( 현상과 이데아)를 자신의 신학적 체계에 수용함으로써 기독교의 신 개념과 플라톤의 이데아 개념을 조화 시켰다. 그러나 플라톤에게 있어서 만물의 근원은 레미우르게라는 조성자(The maker)의 작품으로 세계는 순수한 정신인 절대적 존재의 창조물이 아니라고 한다. 이 문제에 대해서 어거스틴은 무에서의 창조라는 개념을 확고히 함으로써 플라톤적 존재론으로 부터 기독교적 창조신학을 구해낸다. 그러나 어거스틴은 세계 안에서의 실재를 주장하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존재론은 거절한다. 따라서 세계 넘어서의 실재를 주장하는 플라톤에 더 가까운 입장을 띄게 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