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인터넷 오락에 대한 대리 학습적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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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간의 하루 하루는 주관적 경험에 의해 학습되어지면 반복 활동과 그리고 예측할동을 하며 살아간다.하지만 인간의 학습이라고 해서 자신이 주관적으로 경험한다고 해서 이루지는 것은 아니다.반두라의 이론처럼 타인의 행동에 의한 관찰과 그리고 정서적 교류를 통한 활동을 통해 자신이 직접 경험하지 않고서도 학습을 할 수가 있다.
즉 인간의 일상생활은 대리학습을 통해 이루어졌다고도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대리학습은 우리의 문화와 전통을 계승토록 하며 대한민국이라는 자국적인 뿌리의 깊이의 존재를 잊지 않도록 하는 기준점이 되어지기도 한다.
그러나 21세기를 살아가는 요즘.우리는 하루가 멀다하게 바뀌어져 가는 인터넷의 세상에 살고 있다.나또한 그러한 삶속에서 즐거움을 찾으려 노력하며 발버둥을 치며 살아간다.
나만의 즐거움....그것은 바로 카트라이더 였다. 시작한지는 이틀밖에 되지는 않았지만, 오락을 좋아하는 형이 있어서 매일매일 카트하는 모습들을 바라보곤 했다.캐릭터 인형이 나타나 자동차를 타며 아이템을 먹고 그것을 사용하고 그리고 경주를 하는 모습.나에게는 조금은 호기심이 갔지만 그렇다고 나의 노력을 투자하며 할 정도의 오락은 아니였다.그러나 과후배와 함께한 모임에서 우연찮게 PC방을 가게 되었다. 여자후배가 카트라이더를 하자는 것이었다.그다지 해본적이 없는 나로서는 자신이 없었다. 10분간의 연습기간을 가졌다.그리고 잘하는 후배의 카트 실력을 감상해본 다음 턴과 같은 드래프트를 반복 연습하였다. 집에서 자주하던 형의 모습처러 나 자신도 모르게 카트의 세계로 관심이 모아졌다. 그리고 수시로 카트를 시작하며 자주자주 후배들과 모임을 가지며 게임을 즐기게 되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