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오세암을 보고

소개

대승불교의 입장에서 본 오세암의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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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본래 소승불교는 철저하게 수도자만이 성불하여 부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한 것을 타파하여 모든 중생이 성불할 수 있다고 여기는 것이 대승운동 즉 대승불교이다. 대승불교에서 바라본 길손이의 성불은 비록 글도 깨우치지 못하고 치기어린 다섯 살 어린 소년이지만 오히려 그러한 것이 때 묻지 않고 경전을 통해 배우려 하는 것이 아니라 순수하게 마음으로만 바라보려 하는 자의 성불을 의미한다. 즉. 깨끗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믿음만 굳건하다면 어느 누구라도 성불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