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절]동양의 예절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6.06.09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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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야의 예절에 대하여 조사한 레포트 입니다.
주로 한국 일본 중국을 비교하였고
공통되는 예절과 21세기 한국예절의 방향에 대하여
29페이지로 서술하였습니다.
목차
서론 - 예절의 뜻
예의범절이란 무엇인가?
예절의 근본정신
예절의 필요성
본론 - 주어진 상황에 알맞은 예절 (한국)
중국의 예절
일본의 예절
결론 - 21세기 한국 예절의 방향
본문내용
서론 : 예절의 뜻
예의와 절도. 예의범절.
사회·직분에 따른 행동을 규제하는 규칙과 관습의 체계.
예의범절이란 무엇인가?
에티켓은 궁정이나 공식석상에서 지켜야 할 행동에 대한 규범으로서 인간행동에 대한 평가에 중점을 두고 있다. 불어의 "estiquier"의 개념으로부터 출발한 이 말은 사람들이 화원에 들어가는 것을 금지하기 위해 나무말뚝에 붙인 표시에서 유래하였으며, 여기에서 사람이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을 규정하는 개념으로 확대되고 더 나아가 사람의 마음가짐이나 몸가짐의 절제에 대한 용어로 사용되어 왔다.
이러한 의미 외에도 에티켓은 명찰이나 상표라는 뜻을 포함하고 있다. 상표가 물건을 알아보는데 도움을 주는 것과 같이 밖으로 나타난 한 사람의 행동에 의해서 그 사람에 대한 평가가 주어진다는 뜻으로 풀이를 할 수 있다. 즉 에티켓을 갖춘 사람은 gentleman이요 갖추지 못한 사람은 야만인(barbarian)이라는 말이다. 그렇지만 에티켓만을 가지고 모든 것을 해결할 수는 없으며 또한 에티켓을 갖추었다고 인격인이 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인격인이 되려면 에티켓을 갖추고 있지 않으면 안된다는 뜻으로 이해해야 한다. 이에 비하여 예의범절은 종교철학적인 바탕에서 유래한다.
결론 : 21세기 한국 예절의 방향
전통의 부정과 계승
우리는 예절의 형식에 지나치게 집착하여 예절의 본질을 잊고 있다. 전통이라는 미명 아래 거의 미신과 주술이 되어 버린 듯한 사이비 전통이 아무런 근거 없이 판치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나이 들어 호통 치며 고집스럽게 주장하는 것이 바로 올바른 한국의 예절이라고 할 수 없다.
한복에 고무신이 전통이며, 일년에 12번씩 제사는 많이 지낼수록 효도하는 방법이라고 잘못 이해하는 사람들이 많을수록 우리의 전통예절은 정말로 경쟁력을 잃고 우리에게서 멀어져간다.
과거의 문화를 부정해 본 역사적 경험 없이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지 못한다. 그 경험은 살이 에이는 고통이며 아픔이어야 한다. 이런 측면에서 21세기를 맞이하며 지나간 한 세기를 반성해 볼 때, 우리는 과거의 전통문화를 우리역사 속에서 부정하고 그 부정의 기초 위에서 우리의 현실에 맞는 문화를 만들어내는데 실패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