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현대사]조선반도와 일본서평
- 최초 등록일
- 2006.06.08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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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선반도와 일본]서평 레포트입니다.
각 문단의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서 각 표현에 대해 지적하고 문제점에 대해 비평하였습니다. 인터넷과 다른학생들과 차별화하기 위해 내용과 의견을 독창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창의적인 내용으로 A+받은 과제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한 나라의 역사란, 현재의 나라가 존재하기까지의 구성단계를 나타내는 기록이라고 말 할 수 있다.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세계화와 민족의 이동이 자유로운 시대에 살고 있다. 또한 한 나라와 주변국들은 이해와 실리 관계가 서로 복잡하게 얽혀 있는 시대이기도 하다. 이 말은 역설적으로 자신들의 뿌리가 중요시 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한 나라의 역사적인 의미는 다른 나라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특히 한․ 중․ 일처럼 고대시대부터 서로의 역사가 뒤얽힌 나라들은 그 영향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이 칼럼은 자신들의 역사관을 미화시켜, 과거 일본이 동아시아에 미친 과오를 정당화시키려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그럼 이제부터 이 칼럼에 나타난 잘못된 역사 기술을 살펴보도록 하자.
첫 번째 소주제에서의 문제점이 드러난 글은 이러하다. ‘고래로 조선반도는 중국의 선진 문명을 일본에 전하는 통로였다. 그러나 조선반도 전체가 일본에 적대적인 대국의 지배 하에 들어가면 일본의 독립은 위태롭게 된다.’ 이 글에서 보면 조선은 단지 대국(중국)의 문명을 전하는 ‘전달자’로써의 역할만 한 것으로 비춰진다. 또한 중국은 일본의 독립을 방해하는 ‘적대자’의 위치로만 그려지고 있다. 즉, 조선의 자주적인 모습은 없고 중국의 세력에 복종당할 위협에 처해진 쇠약한 국가로 비춰지고 있다.
두 번째 소주제에서 보면 이 칼럼의 근본취지가 더욱 잘 드러난다. 우리나라는 청조에 ‘복속’ 당하고 있던 존재이고, 러시아의 거대한 영토 확장 계획에 희생양이 될 위태스러운 국가로 설명되고 있다.
또한 일본이 조선의 근대화를 원조했다고 서술하고 있다. 이것은 일본의 침략주의 사관을 정당화 시키려는 목적을 분명하게 드러낸다. 자신들의 제국주의 역사관이 마치 자신들의 안전보장을 위해서, 또한 조선의 근대화를 도왔다는 미명으로 정당화 시키려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이미 18C 후반에 이르러 경제․사회․정치에서 근대화의 움직임이 있었다. 이러한 사실을 기술하지 않은 것은 객관적이고 사실적인 역사를 통해서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려는 것이 아닌, 일본의 역사관을 정당화시키려는 국수주의적 태도로 보여진다.
세 번째 소주제에서 다음과 같은 글을 읽을 수 있다. ‘청은 최후의 유력한 조공국인 조선만은 잃지 않으려고 해서, 일본을 적으로 간주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조선반도와 일본 관련 논문, 서적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