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 최초 등록일
- 2006.06.08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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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수님이 1980년대 소설을 선택해서 독후감을 쓰라고 하셨습니다
현재 우리모습과 소설속의 인물을 비교하였습니다.
평범한 독후감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내가 1980년대 소설 중에서 이 소설을 선택하여 읽게 된 이유는 독재정치 난무한 세대를 시대에 반영하고 있어서 읽게 되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 읽게 된 것은 아니다.
독재정치속에 존재하는 삶의 모습뿐만 아니라 현재 21세기 2006년도에 살고있는 우리의 모습또한 볼 수 있기 때문이었다.
먼저 독재정치(전두환 정권)속을 볼 수 있다.
이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보면 확연히 드러난다.
첫 번째 반장으로 나오는 엄석대는 그시대의 독재자였던 전두환이다..
전두환이 무력으로 나라를 통치했듯이 이 글 속에 나오는 엄석대 역시 반 아이들을 무력으로 통제하여 자신만의 제국(반)을 건설한 것이다.
두 번째 서울에서 전학 온 한병태는 군부세력들(처음부터 전두환에 대립한 세력들)이다.
군부 세력들은 전두환과 뜻이 맞지 않아 생긴 세력들인데 이런한 세력들은 전두환의 세력에 거칠게 저항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죽음을 당하고 전두환에게 흡수되어 버린다.
이와 같이 한병태는 엄석대에게 저항을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반 아이들에게 따돌림을 받고 피해를 보는 것이 많아지자 엄석대의 편에 스게 된다.
세 번째 엄색대반의 처음 담임은 언론이다.
담임은 모든 것을 귀찮아하고 변화를 싫어하며 어떤 일들이 발생하면 조용히 지나가기를 바란다
언론은 광주에서 민주정치를 원하는 5. 18 광주 민주항쟁에 대한 기삿거리는
단 한줄도 내보내지 않았고 시간이 지나고 사건이 커지고 나서야 비로소 발표를 했다.
언론의 잘못 만은 아닌 것이 전두환정권이 언론까지 장악을 해버려서 그들은 뜻이나 의지가 없는 껍데기 같은 존재 였다.
네 번째 엄석대반의 두 번째 담임은 광주시민이다.
항상 변화를 하고 나쁜 것은 고치고 좋은 것은 더 좋게해서 크게 만든다.
결국엔 엄석대의 썩은 부위를 도려내고 새로운 반을 만든다.
광주시민들은목숨을 바쳤다.
군부정책이 아닌 민주정책을 원하는 마음으로 저항을 하고 자신의 뜻을 살리고 변화를 위해목숨을 바친것이다.
민주항쟁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전두환 정권을 무너뜨리려 했다.
수많은 희생이 뒤따랐지만 결국 그들은 전두환 정권을 무너뜨렸다.
마지막으로 반친구들은 광주를 제외한 거의 다른 모든 시민들이다.
반친구들은 모두 쓰레기이고 빈대같은 녀석들이다. 강한자에게 빌붙어 아부하고 결국 그 강한자가 망하자 살아남을려고 엄석대를 헐뜯는다. 우유 부단한 자들이다.
그 상황에서는 광주를 제외한 거의 모든 시민들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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