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학]한국 화장품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06.06.06
- 최종 저작일
- 2006.04
- 10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소개글
한국 화장품이 가지고 있는 역사에 대하여 서술하였다.
고대로 부터 최근에 이르기 까지..
목차
1. 서론
2. 본론
(1) 고대
(2) 삼국시대
(3) 고려시대
(4) 조선시대
(5) 근대이후
3. 결론
§ 태평양(국내 화장품사)의 역사
본문내용
1. 서론
사람은 아주 먼 옛날부터 치장에 관심이 많았다. 옷을 만들어 입거나 얼굴을 문신 등으로 꾸미는 등 그 형태는 오늘날과 다르지만 자신을 아름답게 가꾸는 본능은 시대와 상관없는 것 같다. 고대에 화장을 시작하게 된 이유와 기능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다. 외부의 공격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위해 사용하거나 신분이나 계급을 구별하기 위한 것이 있고, 종교적인 이유에서 등이 있다.
화장에 대한 인식도 시대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었다. 지금과 같이 화장법에도 유행이 있었으며, 종교의 영향을 받아 화장을 짙게 하는 행위를 죄악시 여기거나 신분에 따라 다른 화장을 하도록 하는 것 등이 있었다. 또한, 시대가 발전할수록 화장품도 함께 발전하여 그 재료나 기술이 다양하게 진보해 왔다. 특히 현대에 와서는 수요가 확대되고, 산업의 발달로 화장품 기술의 발전, 원료의 개발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전 세계의 사람들에게 화장품은 인체를 청결하게 하고 미화하는 단순한 기능에서 젊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제품으로 개발되면서 필수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한국의 여성들은 패션과 화장에 민감하기로 세계에서 유명하다. 화장품의 소비가 많고 세계 유명 브랜드들의 신제품 시판도 한국에서 시범적으로 먼저 이루어지기도 한다. 너무 외모에만 신경 쓰는 것이 아니냐는 비난도 따르긴 하지만, 그만큼 한국 여성들의 미에 대한 관심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세계에서 한국 화장품 시장을 주목하고 있는 만큼, 한국 화장품의 역사를 살펴볼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된다.
2. 본론
(1) 고대
우리나라에서 화장품이 언제 사용되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선사시대부터 화장을 하였다고 추정된다. 시대에 따라서 그 수법도 달리했음을 알 수 있다. 고대에는 남성들도 화장을 하였다. 구석기시대에는 채집사회였음에 동물의 가죽, 식물 등을 이용하여 장신구로 치장하였다. 목축의 시대로 점차 변화해 갔던 신석기시대에는 돌을 갈아서 기구를 만들었으며 출토품들로 미루어 보아, 의복을 만들었음을 알 수 있다. 청동기시대 고인돌이나 돌무덤에서 출토된 장신구와 청동거울로 화장의 흔적을 찾을 수 있다.
참고 자료
화장품학, 하병조, 수문사, 1999
메이크업 디자인, 양진희․박춘심․이종란․이미희, 광문각, 2005
태평양 홈페이지 http://www.amorepacif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