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 8요일 영화정보와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6.06.05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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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직시간에 교수님이 제 8요일 영화에 대해서 보고 감상문을 써오라고 해서 영화를 보고 기본적인 영화지식과 감독소개, 줄거리 및 감상문입니다.
인터넷에서 많은 자료들을 모아서 잘 정리하여 올립니다.
목차
1. 감독소개 및 배우소개
2. 줄거리
3. 느낀점 및 영화평
본문내용
◎ 감독 및 영화소개
감독 : 자코 반 도마엘 Jaco Van Dormael / 감독
국적 : 벨기에
출생 : 1957년 2월 9일
1957년 벨기에에서 태어난 자코 반 도마엘은 국립영화학교에서 공부 한 후 단편영화를 만든다. 그의 장편 데뷔작 <토토의 천국>이 깐느 영화제 황금카메라상과 세자르 최우수 외곡어 영화상을 수상하여 이름이 알려진다.
<토토의 천국>의 영화의 제작사인 벨기에의 이블리스 필름은 도마엘이 각본과 연출을 맡은 단편영화 가 아카데미 단편부문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을 때부터 그의 영화적 재능을 주시해왔고 도마엘의 장편 데뷔작을 제작해 주기로 했다.
◎ 줄거리
해리는 매일매일 똑같은 일상을 지냈다. 어느 날, 조지의 개 때문에 인연으로 만나 그들은 친구가 되는데, 아리는 조지의 모습을 닮아 가게 된다. 잘 웃을 줄 모르던 해리는 조지를 통해서 웃음을 배우게 되고, 인정을 배우게 된다. 조지란 인물을 보면, 항상 자기 상상 속에 빠져 있다. 자기만의 가수가 있으며, 돌아가신 엄마가 자꾸 나타난다. 조지에게도 자기만의 사랑이 있었으며 자기만의 사는 방식이 있었다. 세상 물정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하면서 늙어가기를 거부한다. 그것은 동심을 잃어버리고 사회가 요구하는 대로 움직이는 인형일 뿐이다. 아리도 그러한 인형 이였다. 7시 30분이 되면 토스트기가 작동하면서 일기예보가 나오고 그것을 들으면서 출근한다. 그리고 교통체증으로 짜증을 낸다. 하지만, 조지가 해리 집에서 자고 일어나던 아침에 그것은 바뀌었다. 늘 일기예보로 시작하던 TV 가 요리 만드는 것으로 시작 하고 있었다. 그것은 해리의 생활의 전환점을 알리는 종과 같은 역할을 하였다. 그 후에 조지와 해리는 친한 친구가 되고, 아리는 조지의 사고방식이 점점 더 이해가 가게 된다. 이것은 해리가 참 행복의 의미를 깨달아 가는 것이었다.
◎ 느낀점
나는 처음 이 영화를 선택 했을 때 왜 제목이 제 8요일 일까? 하고 의문점을 가졌다. 자료를 찾다보니까 나의 의구심을 풀어주는 자료를 찾았다. 제 8요일이 된 건, 신이 천지를 창조하는데 7일이 걸렸다는데서 연유한다. 신은 만물을 만들면서 6일에 인간을 만들었고, 7일은 쉬었다고 한다. 다음날인 8일은 8요일의 창조, 즉 그리스도의 부활을 의미하는 날이다. 또한 8요일은 억제되었던 인간성의 재생을 의미하는 요일이기도 하다. 너무나 다른 인생을 사는 해리와 조지가 만나는 날인 제 8요일은 달력에서는 찾을 수 없는 자유로움 그 자체이다. 이 영화에서 해리가 바로 일 중독증에서 빠져나와 자신의 참모습(참자유)과 소중한 가족을 되찾으면서 변화된 재생의 날을 찾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