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파이팅 파브

소개

파이팅 파브를 읽고

살아가면서 매일 매일 새로운 출발점에 서게 된다. 하루는 출발의 연속이다. 하루를 마치면 다음날이 기다리고 또 그 다음날이 기다린다. 그리고 우리는 목표하는 일을 이루고나면 또 다른 일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이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숙명이다. 하지만 이러한 숙명을 짊어진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고 끊임없이 변화고 있다. ‘변한다는 그 사실만이 변하지 않는다.’ 고 하였다.

목차

그대로 배끼지는 말고 짜집기 하세요 .

본문내용

파이팅 파브를 읽고

살아가면서 매일 매일 새로운 출발점에 서게 된다. 하루는 출발의 연속이다. 하루를 마치면 다음날이 기다리고 또 그 다음날이 기다린다. 그리고 우리는 목표하는 일을 이루고나면 또 다른 일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이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숙명이다. 하지만 이러한 숙명을 짊어진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고 끊임없이 변화고 있다. ‘변한다는 그 사실만이 변하지 않는다.’ 고 하였다.
‘파브’는 이처럼 변해가는 환경 즉 새로운 환경, 낯선 땅에 방금 도착한 사람에게 붙이는 영어식 별칭이다. 우리가 중요하게 보아야할 것은 파브의 성향이다. 이들은 자신이 도전하고 있는 새로운 환경을 선점하고 있는 사람들에 비해 어느 것 하나도 유리한 것이 없어 보이지만 인생의 모든 것을 걸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그리고 이러한 시점에서 자신의 부족함을 느끼는 순간 이제부터 새롭게 뿌리를 내려야 하는 자신의 처지를 뼈저리게 느끼게 하는 그 순간에 파브의 액션코드는 극대화 된다. 우리는 새로운 환경, 부족한 조건, 육체적·정신적 고통을 받아들일 수 있는 준비가 필요하다. 이러한 준비가 된 후 비로소 자신이 생각 하던 인생과 마주할 수 있는 최소한의 자격이 생기는 것이다.

또한 이러한 변화하는 환경에서 이제까지 자신이 잡고 있는 틀을 깨야 한다. 변화하는 환경에 맞게 자신의 틀을 수정하며 거듭나야 한다. 그렇지 못한다면 변화하는 시대를 따라가지 못하고 자신은 아집과 투정만 남은 바보가 될 것이다.

그리고 사람은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을 찾아야 한다. 일을 하면서 그것을 즐기면서 일하기란 쉽지 않다. 만약 내가 하는 일이 내가 정말 원하는 일이라면 그 일을 하는 나는 일을 하면서조차 즐거울 것이다. 이것은 싫어하는 일을 하는 사람과 엄청난 차이를 가져오게 될 것이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기 때문에 더욱 열심히 하는 효과를 가져오게 될 것이며 일을 하면서 물질적 · 정신적 만족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다음 자신이 정말 원하는 것을 찾아 목표를 세우게 된다면 어떠한 순간에도 자기의 길을 잃지 말아야 한다.
나의 목표가 세워진다면 그 세워진 목표를 향해 달려 가야한다. 뒤를 돌아 볼 여유는 없다.
오로지 앞을 바라보고 목표에 가까워지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이것은 무척 힘든 일이다. 하지만 많은 시간이 지난 후 나의 목표를 이루고 나서 나의 뒤를 되돌아보게 된다면 이렇게 생각 하게 될 것이다. “내가 걸어 온 길이구나 !” 마라토너가 완주하고 나서 느끼는 감정과 비슷 할 것이다. 그리고 아직 나의 뒤에서 나를 따라잡으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눈에 보이게 될 것이다. 한순간의 유혹에 의하여 뒤를 돌아보고 멈춰 서버리거나 주저앉지 말아야 한다. 차다리 목표를 이루고 뒤를 돌아보아라. 그리고 저 뒤에서 달려오고 있는 그들을 보면서 흐뭇하게 웃어 주도록 하자.
목표를 세우고 그 일을 하다보면 실패를 하게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는 실패를 두려워하면 안 된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실패 없이 완벽하게 살아갈 수 없다.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누구나 실패를 하게 된다. 아무리 위대한 사람이라도 실패를 하기 마련이다. 단지 그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으면 된다. 있는 그대로 받아 들여야 한다. “실패를 하면 어떻게 되지?" , "그나마 있는 것마저 모두 잃을지 몰라” 하는 두려움이 생기기 마련이다. 그럼에도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말라고 말하겠다. 칠전팔기라는 말이 있다. 될 때 까지 한다.

참고자료

· 파이팅파브(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