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보장]늙어가는 대한민국

소개

저출산 고령화의 시한폭탄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한국만이 아니라 유럽, 중국, 일본 등에서도 고령화 저출산의 위험이 점점 커지고 있다. 이 <늙어가는 대한민국> 이라는 책에서는 저출산 고령화를 시한폭탄이라 말하면서 그 심각성을 이야기해주고 있다. 북리뷰를 하면서 다시 한번 더 책 내용을 요약․정리하고자 한다.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성의 변화와 이로 인한 삶의 질의 변화는 미래 변화의 가장 큰 흐름이라고 할 수 있는데 한국의 저출산 고령화 현상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대책의 필요성을 느끼지만, 사태를 지나치게 안이하게 보고 있어 문제가 심각해져 정치․경제․사회적 혼란이 야기될 것이 분명하다. 짧아진 제품 및 지식의 수명과 대조적으로 인간의 수명은 늘어나 젊은 층은 줄어들고 노인 층은 증가하고 있다. 부모로부터 재산을 무상으로 물려받는 것은 당연시하면서도 부모 부양에는 무관심한 젊은 세대들의 사고는 경로효친 사상의 퇴조와 핵가족 현상으로 더욱 확산될 것이다. 절대인구의 감소보다 더 심각한 것은 인구의 고령화인데, 우리나라의 고령화 현상이 특히 심각성을 띠고 있는 것은 바로 고령화의 속도가 어느 선진국보다도 빠르다는 점이다. 고령화에 대한 충분한 사전 대비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우리의 미래에는 예상치 못한 재앙이 다가올 것이 우려된다. 고성장의 시대에서 저성장의 시대로의 변화는 인구의 고령화와 함께 충격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 개인에게는 불안한 노후에 대한 대비를, 기업에게는 새로운 생산성 향상의 방안 추구를, 정부에게는 적정 성장 유지와 저성장 가능성에 따른 부작용 해소 방안 강구를 촉구하고 있다. 의학기술의 발달로 건강을 유지하면서 오래 사는 것 역시 가능하게 되고 있다. 그만큼 우리의 부모 세대와 미래의 노인 세대도 변화하고 있고 변할 것이다. 경제적 자립도가 높아진 노인들은 이전처럼 자녀에게 의존하기보다 독립된 생활을 즐기게 되는 TONK족이 늘어나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