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968년 희망의 시절, 분노의 나날. 서울:삼인, 2001.

소개

1968년 희망의 시절, 분노의 나날을 읽고 정리하고 감상을 쓴 글 입니다. 감상은 1페이지 분량 입니다. 내용을 정리하면서 인용한 것의 페이지수를 각주 달았습니다. 1968년과 관련한 또는 1960년대 다양한 사회현상에 대해서 알고 싶거나 참고하고 싶다면 보세요.

목차

책의 저자와 구성 1pg
서론 2pg
체게바라 2pg
골리앗과 다윗 2pg
전세계적 현상 5pg
결론 8pg
참고문헌 9pg

본문내용

1월 “어이, LBJ, 오늘은 얼마나 많은 아이들을 죽였나?”
2월 “우리는 왜 투쟁하는가? 외국의 침략자와 사이공의 압제자들이 우리를 억압하고 착취 하기 때문이다.”
3월 “코사크 병사들이 여기 있다!”
4월 말라붙은 풀이 젖은 풀을 태울 것이다.
5월 리얼리스트가 되자! 그러나 불가능한 것을 요구하라
6월 그들의 악몽이 우리의 꿈이다
7월 “아니다”라고 말하는 쪽이 선택되었다
8월 “우리의 무릎 끊고 살고 싶지 않다”
9월 “왜 여성이 안 된단 말인가?”
10월 “정부의 신사는 죽었다. 그래서 정부가 우리를 죽인다.”
11월 파키스탄 사람들의 교훈: 독재를 타도하는 방법!
12월 “죄 없는 방관자는 없다”

체게바라

우리나라에서는 독립정신의 상징적인 안중근 또는 윤봉길 등은 일본의 입장에서 본다면 원리주의자 테러리스트와 다를 바 없을 것이다. 우리나라에는 그들이 있다면 68년의 정신 그리고 현재에까지 저항의 정신의 지주인 체게바라가 있었다. 1968년 체게바라와 그의 동지들의 시신이 볼리비아의 어느 계곡에서 썩어가고 있었다. 3개월 전에 그들은 볼리비아에서 CIA 요원들에게 비밀리에 살해 되어 그곳에 묻혔다. 그의 초상은 포스터나 티셔츠를 통하여 저항 정신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체는 1968년이 되기 전에 이미 세상을 떠났지만 “체게바라의 정신은 살아 있다.”(The Spirit of Che lives)라는 에버그린 리뷰의 표지에서 그의 정신은 여러 운동에서의 영감으로써 작용 하게 된다.
이러한 영향은 독일 SDS가 주최한 베트남 문제에 대한 국제회의가 서베를린 자유 대학에 서 엿 볼 수 있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그리스, 노르웨이, 덴마크, 오스트리아, 캐나다, 영국, 미국의 대표자를 포함해 1만여 명의 투사들이 참가했다. 중앙 강당에 거대한 NLF의 깃발과 체 게바라의 슬로건이 걸려 있었다. "혁명가의 의무는 혁명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The duty of a revolutionary is to make a revolution)

골리앗과 다윗

-베트남전

1968년 베트남전에 참전한 미군 장군들이 한 결 같이 요구한 것은 그들의 임무를 효과적으로 완수하기 위해 더 많은 군대와 무기, 더 많은 폭탄과 탱크, 더 많은 함대와 비행기가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금방이라도 끝날 것 같은 전쟁이 점점 길어지면서 끝이 보이지 않기 시작했다.

참고자료

· 참고문헌
· 타리크 알리, 수잔 왓킨스. 안찬수, 강정석 옮김. 1968년 희망의 시절, 분노의 나날. 서울:삼인,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