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를 읽고

소개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를 읽고 쓴 독후감 입니다.
교내 수상작이에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너무도 순수하고 조그마한 아이 제제를 알지못하는 사람들은 그를 말썽만 피운다해서 `악마``억센 털 러시아 고양이`라고 불러댔지만 어린 동생 루이스의 꿈을 지켜줄려고 노력하고 아버지의 무능력함을 비난했던 자신을 꾸짖으며 용서를 구하던 제제에게, 누구보다 어른들을 이해하려는 깊은 마음에서 어린나이에 맞지 않는 성숙함과 천사같은 마음씨가 느껴진다. 크리스마스때에 가난하다는 이유로 선물을 받지못할때는 자신속에 작은 앙마때문라며 슬퍼하고 도리어 루이스를 위로할때에는 어린나이에 맞지않게 대견함도 느껴졌다. 또 말도할수없는 라임오렌지나무 한 그루에 살아있는 생명체처럼 자신속에서 만들어내서 친구로 감정을 토해낼의 제제는 정말 맑고 순수했다. 어렸을때 한번 접해본 책이었지만 그때와는 가슴에 와닿는 느낌이 달랐다. 또래보다 어린나이에 글자를 깨우치고 겉으로도 영리해보였지만 제제는 속으로 더욱 성장한것 같아서 신기했다. 쎄실리아 빠임 선생님 일만해도 그랬다. 선생님의 꽃병이 늘비어있어 안타까웠던 제제는 혼나면서도 꽃을 따왔고 선생님이 빵을 사먹으라는 돈으로도 더 가난한 친구들에게 나눠주는 그럼 따뜻한 심성가진 아이였다. 하지만 어른과 가족들또한 말썽만 부린다고 어린제제를 학대하고 사랑을 가르쳐 주지 않았다. 이런 상처받은 제제를 사랑으로 감싸준 사람은 뽀르뚜가 아저씨였다. 처음에는 `박쥐`일로인하여 어른이 되면 죽일거라고 이글대는 제제에게 먼저 한걸음 다가가서 아무런 꺼리낌없이 도와주는 뽀르뚜가 아저씨가 달갑지는 않았다. 그러나 제제에게 처음으로 받는사랑이 무엇인지 또한 사랑 없는 삶이 무의미하다는 것을 나이를 따지지 않고 친구로써 사랑으로 깨우쳐 주었다. 하지만 뽀르뚜가 아저씨가 망가라치바 기차에의해 제제를 떠나게 되면서 제제는 심하게 열병을 앓게 되었다. 그리고 꽃한송이를 피운, 제제를 떠나가버린 소중한친구 밍기뉴.. 사랑스런슈르르까를두고 평범한 나무라는걸 알게되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