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노암 춈스키 - 대중매채와 여론 조작

소개

노암 춈스키 에 대해서

목차

없음

본문내용

노암 춈스키 - 비디오를 보기 전에는 그 이름을 수 없이 들려줘도 그가 누구인지 어떠한 인물인지 알 길이 없었다. 그러나 지난 시간에 시청한 영상물 에서의 춈스키 박사는 언어학자이자 비평가이자 작가로써의 그의 주장을 너무나도 현실적인 예를 들어 보여줌으로써 아마 그 영상물을 본 사람이라면 노암 춈스키 박사를 잊지는 못 할 것이다. 춈스키 박사가 생각하는 삶의 본질은 언제나 냉담하며 무관심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이는 전쟁보다도 더 무섭다고 했다. 따라서 그가 대중 매채를 바라보는 입장은 여론조작을 항상 가능하며 그 단편적인 예를 우리가 그동안 잘 모르고 있던 부분인 동티모르와 캄보디아 사태에 일어난 언론의 왜곡을 예로 들어 보여주었다.
70 연대에 비슷한 시대에 일어난 동티모르와 캄보디아 사태를 다룬 언론의 대응은 전혀 상반된 입장이었다. 동티모르에 관련된 칼럼은 단지 70 개에 불과했을 때, 캄보디아에서 일어난 무차별적이고 비인간적인 행태에 대한 칼럼은 무려 1175 개에 이르는 기록적인 칼럼수를 남겼다. 과연 이 70 : 1175 라는 숫자가 의미하는 바는 무엇인가? 단지 감추고 싶은 사건과 보여주고 싶은 사건 사이의 단순한 수치 비교 일까? 시대는 이미 흘렀다. 동티모르와 캄보디아 사건이 일어나고 많은 시간이 흘러 이미 역사가 되어 버렸다. 따라서 우리는 이미 그 두 사건에 대하여 알고 있는 입장에서 여론 조작에 대해 생각해 보는 입장이다. 따라서 개개인이 그 때 그 당시를 살아가는 인물이라고 생각해보고 위의 두 사건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 인물이라고 가정을 해보자. 그러면 위와 같은 여론 조작을 과연 단순한 숫자비교 차원에서 넘길 수 있을 것인가? 전혀 그렇지 않을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