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집단지도를 통한 인간관계교육

소개

A+ 받은 대학원 교직 레포트입니다.^^* 2006년에 단대 교육대학원 서울캠퍼스 수석 졸업했습니다. 자료를 믿어보세요~^^*

"내가 담임을 맡았을 때, 집단지도를 통해서 “인관관계교육”을 실시한다면, 토의 주제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기술하시오."에 관한 내용을, 여러 예시 자료들을 수렴해보고, 참신하고 요즈음 이슈화되는 주제를 선정해 작성해 좋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관련 레포트 필요하신 분들께 많은 도움되었으면 합니다.~^^*

목차

◎ 성평등
▶ 들어가며

학습에서 외모편견을 없앨 수 있는 안티 미스코리아 대회를 열어보자.

토의 주제 1) 미적 기준에 대한 문제제기
토의 주제 2) 다이어트 강좌
토의 주제 3) 안티미스코리아 페스티발

본문내용

1. 내가 담임을 맡았을 때, 집단지도를 통해서 “인관관계교육”을 실시한다면, 토의 주제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기술하시오.

◎ 성평등
▶ 들어가며
21세기를 살아가는 학생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교육 중의 하나로, 성평등 교육을 꼽을 수 있다. 여학생들에게는 당당한 삶의 주체로서, 남학생들에게는 함께 살아나가야 할 삶의 동반자에 대한 이해교육으로서, 그러나 아직까지 학교에서는 성평등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크게 비중을 두지 않고 있다. 관심있는 몇몇 교사들이 그들의 교과시간이나 특별활동시간, 학급운영 프로그램에서 조금씩 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여러 가지 활동들에 대해 간단히 제시해보고자 한다.

학습에서 외모편견을 없앨 수 있는 안티 미스코리아 대회를 열어보자.
세대가 지나면서 가부장적인 질서에 대한 여성들의 자각이 높아지고, 여성의 지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사회적 여건들도 만들어지고 있다. 특히 한국의 젊은 세대들은 급속한 변화를 지난 시대를 살며 이전세대가 상상하지도 못한 감수성을 지니고 있으며, 이는 이전세대에 비해 조금 더 양성 평등적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자본주의의 심화와 매스미디어의 확산으로 인한 외모가꾸기에 대한 의식은 이전세대에 비해 나아졌다고 보기 힘든 부분이 많다. 자기표현으로서의 외모만들기는 또 하나의 정치적 행위로 읽히기도 하지만, 그 안을 들여다보면 단지 소비를 통한 자기표현일 뿐이라는 느낌을 주고, 그 내용을 보면 가부장적 이데올로기에서 별반 벗어나 있지 않은 것이다. 오히려 이는 젊은 세대에 있어 좀더 심화되고 비인간적 양태로 나아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양성을 추구하지만 결국은 매스미디어가 만들어내는 획일화된 틀 안에서의 개성추구의 모습, 그리고 갈수록 심화되는 외모중심적 사고는 모든 여성들을(심지어는 남성까지도) 거울 앞에서 살게 하고, 외모등급에 따라 사람을 판단하는 시각을 내재화시키게 되는 것이다. 여자도 당연히 능력이 있어야 한다고 말하지만, 능력이 있되 절대로 못생겨서는 안 된다는 것이고, 사람마다 다르게 타고난 것이지만 노력과 돈으로 그 부족한 외모를 채울 수 있고 그것은 모든 이의 권리이자 의무가 되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