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삼국지

소개

삼국지의 독후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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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삼국지 세 번 이상 읽은 사람과는 상대하지 말라’ 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곧 그만큼 삼국지라는 책을 안 읽어본 사람이 없다는 것을 의미 하기도 한다. 삼국지의 내용은 너무 방대해서 여기에서 이야기 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는게 사실이다. 그래도 내용을 추슬러 보자면,
때는 2세기 말, 한 왕조는 쇠퇴하기 시작하고, 중국 대륙은 ‘군웅할거’의
전란의 세상을 맞이한다.
바로 이때, 수 많은 영웅 호걸들이 저 마다의 꿈을 갖고 난세에
뛰어 들기 시작한다. 그러나, 그 들 대부분은 역사의 뒤편으로 사라져 가고
남은 자들은, 촉의 유비, 위의 조조, 오의 손권, 이 세명이었다.
여기서 나는, 조조라는 인물에 초점을 맞추고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적어도 내 생각엔, 이 조조라는 사나이야 말로 우리 군이 필요로 하는 사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삼국지 서적이나 여타 삼국지를 표현한 다른 매체들(삼국지를 소재로 한 게임등...)에서 보면, 대부분은 유비를 중심으로 묘사되어 있고,
조조와 손권은 악역의 입장으로 나오게 되는것이 상당수이다.
이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아마도, 유비의 큰 인덕때문이 아닐까? 라고 생각을 해본다.
그 인덕 덕분에 유비는 제갈량을 비롯한 수 많은 인재들을 모을수 있었고,
멍석짜던 봇짐 장사꾼에서, ‘한중왕’이라는 직위에 까지 오를수 있었다.
그러나 유비가 ‘한중왕’이 되기까지 과정을 살펴보면, 우리 군이 원하는
이상향과는 너무나도 거리가 멀다.
유비는 꿈을 갖고 난세에 몸을 담는 순간부터, 수 많은 패전을 기록했다.
심지어는 그 잘난 ‘인덕’이라는 것 때문에, 피난길에, 수많은 민간인들을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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