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패션오브크라이스트 감상문

소개

단순한 줄거리가 아니라 기독교적 관점에서 패션오브크라이스트를 보고
발표한 내요임

목차

줄거리
감상문

본문내용

그리고 passion of the christ, 이 영화를 영화만으로서 평가해본다면. 이 영화가 가장 주목받는 것은 사실적인 묘사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영화 내용이 성경의 부분을 역시 거의 완벽하게 발췌해 내온 것이라 예수님께서 매를 맞는 장면이나, 그 때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아랍어와 로마어들, 처음에는 낯설게 느껴졌지만 마치 내가 예수님께서 사셨던 그 시간, 그 장소에서 그 장면을 실제로 보는 것 같았습니다. 이런 느낌들은 우리가 두려움과 갈등 속에서 예수님의 고통을 방관하는 한 사람이라는 느낌을 받게 했고, 우리는 그 속에서 죄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의 주목할 점은 대비되는 장면인데요. 영화는 인간 예수님과 하나님으로써의 예수, 자살하는 유다와 회개하는 베드로, 책임을 회피하려는 빌라도와 예수, 예수의 채찍으로 맞는 모습과 간음하다 잡힌 여인의 모습을 대비함으로써 예수께서 우리에게 주는 교훈을 담아낸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영화 보는 동안 기독교에 관한 정보제공보다 사실묘사에 너무 치중했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이는 저희들도 같은 경험을 하였는데, 기독교신자들은 이 영화를 보고 감동하거나, 회개하고 눈물을 흘리는 데 반해 비 종교인들은 이해하지 못하고 오로지 그 잔인한 장면에만 정신이 쏠려 그 본질적인 의미는 잘 이해하지 못하고, 단순한 하드코어 영화로만 인식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 이미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는 기독교인들에 대한 이해보다 비종교인에게 이해될 수 있고, 감화시킬 수 있는 그런 영화였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