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The Magical Number 7

소개

심리학 과제를 위해서 교재 뒤에 쓰인 논문 목록을 열심히 훑어보다가, 눈에 익은 제목이 있어서 선택하게 되었다. 경영학과에서 특히 마케팅을 전공하는 나로서는 마케팅 관련 강의들에서 심심찮게 들을 수 있었던 ‘7’ 이라는 숫자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인용되었던 George Miller 라는 심리학자의 논문이다. 간단한 주제라고 생각하고 선택을 했는데 생각보다 논문의 분량이 많고 중복되는 실험 내용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어서 논문을 요약해서 소개하고 논문에 소개된 연구 절차와 내용 및 결과에 대한 내 의견을 덧붙이겠다.

목차

연구 동기
연구 목적
연구 과정
1. 연구 범위의 구체화
2. 데이터 수집에 인용된 실험들
1) Absolute judgments of unidimensional stimuli
① Pollack의 실험
② Garner의 실험
③ Beebe-Center, Rogers와 O` Connell의 실험

2) Absolute judgments of multidimensional stimuli
Klemmer와 Flick의 실험
연구 결과
적용 및 전망
연구 과정에 대한 제언
연구 결과에 대한 제언

본문내용

인간의 정보처리 능력에 관한 심리학적 연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숙지해야할 개념들이 몇 가지 있다. Input 과 Output의 개념이 가장 핵심적이라고 하겠다. 당장 의사소통 과정을 살펴보더라도, 의사소통 체계에 투입되는 것은 매우 다양하며 의사소통 과정을 마치고 나오는 결과물들 또한 매우 다양하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그리고 그 의사소통 체계가 제대로 된 것이라면 들어가는 것과 나오는 것 사이에 어떤 체계적인 관계가 분명히 있을 것이다. 이 관계의 상관관계를 측정하면 의사소통의 결과물의 다양성이 투입되는 것의 다양성과 얼마만큼의 관계가 있는지, 또 의사소통 과정 중 정보가 전송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잡음 등의 영향을 얼마나 받는지 등을 알 수 있게 된다.

참고자료

· The Magical Number Seven, Plus or Minus Two
· : Some Limits on Our Capacity for Processing Information
· by George A. Miller
· ( 전자 논문 주소 :　http://www.well.com/user/smalin/miller.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