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 독후감]신을 거역한 사람들

소개

신을 거역한 사람들 요약과 감상

목차

없음

본문내용

스크에 대한, 즉, 확률에 대한 어떠한 개념도 가지고 있었던 것 같지는 않다. 후에, 십자군 원정을 통해 힌두숫자체계가 전해지면서, 서구인들에게 큰 영향을 끼친다. 그리스어나 헤브루 문자를 이용해서 수를 계산하던 것에서, 이 표기방법의 전환은 계산을 더 쉽게 빠르게, 그리고 복잡 가능하게 바꾸어 놓았다.


2. 눈부신 첫걸음

1202년에 레오나르도 피사노(Leonardo Pisano)에 의해 <산술교본>이라는 책이 출현한다. 피사노는 우리에게 파보나치(Fibonacci)로 더 잘 알려진 사람이다. 그는 이 책에서 힌두-아라비아 숫자 체계를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헤브루 문자, 그리스 문자, 또는 로마 문자를 이용해 수를 세거나 계산을 했던 사람들에게 완전히 새로운 세계를 열어주었다. 아라비아 숫자체계에서 가장 중요한 대목은 영(0)의 발명이다. 0의 존재로 인해서 0부터 9의 숫자로 모든 계산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또, 이 책은 숫자의 자릿수, 정수와 분수 이용한 계산, 비례법칙에 대한 설명, 제곱근, 세제곱근, 1차 방정식, 2차 방정식에 대한 해법을 보여준다. 또한, 상업부기에 새로운 숫자의 적용방법 보여줌으로써 많은 관심을 끌었다.
하지만, 우리가 가장 괄목할 부분은 피보나치가 황금비율의 수학적 재발견을 이뤘다는 것이다. 이는 우리에게 피보나치 수열로 더 잘 알려져 있다. 결론적으로, <산술교본>은 리스크 관리 과정에서 가장 기본적인 요소인 도량방법을 결정한 중요한 책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