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환경]생기가 도는 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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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환경과 건강 레포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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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공부방은 우선 쾌적해야 합니다. 불쾌지수 즉, 쾌적지수는 우리가 느끼는 쾌적한 상태를 숫자로 표현한 것입니다. 우리가 보통 생활 할 때는 60~70 사이가 적당하나 공부할 때는 55~65 상태가 가장 적당하다. 쾌적지수가 60미만으로 갈수록 추위를 느끼게 되며 70을 초과 할수록 더위를 느끼게 된다. 쾌적한 공간의 조건은 또한 냄새가 없으며 습도가 낮아야 합니다. 통풍의 관계로 방의 문과 창이 서로 마주보는 것이 좋으며 욕실이나 화장실, 조리시설이 있다면 습도가 올라가거나 냄새가 날 수도 있으므로 되도록 공부방과는 같은 공간에 있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공부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으로 조명이 있습니다. 공부방은 채광의 조건이 균등한 북쪽의 자연채광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조명은 간접조명을 쓰는 것이 좋으며 부득이하게 스탠드를 쓸 경우에는 자기장이 적게 나오는 백열등으로 된 스탠드를 쓰는 것이 좋습니다.
공부방 안에는 공부에 필요한 가구이외에는 가급적으로 배치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특히 전자파를 발생하는 전자기기들은 가급적 배치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책상의 위치는 벽에서 50~100cm정도 간격을 두고 배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의 그림에서는 책상을 동쪽을 보도록 배치하였는데 책상의 좌측상단에서 채광이 들어오는 것이 좋다고 하여 그렇게 배치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책상은 비 자성체인 나무로 된 것이 좋은데 이는 철근, 철골구조인 바닥이나 벽으로부터 영향을 받아 (지)자기장 교란이 일어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책상뿐만 아니라 침대를 배치할 때도 벽에서 간격을 두고 스프링이 없는 매트리스를 쓰는 것이 좋습니다.
공부에 가장 중요한 것이 집중력인데 집중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 색으로 벽지를 바르거나 환기를 자주 시켜주어 방의 공기가 상쾌하도록 유지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