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섬유]패션의 첨단소재

소개

현대인과 패션 관련수업을 들으시는 분 참고하세요

목차

초 극세사
고어 텍스
케블라(Kevler)섬유
카본 섬유
거미 섬유
카멜레온 섬유
논 앨러겐(non allergen) 섬유
재귀반사 직물

본문내용

첫 번째로 초 극세사 섬유이다. 예전에 TV에서 첨단 섬유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보았는데 그 때 초 극세사 섬유에 대해서 자세히 언급되었다. 우선 초 극세사(Ultra Micro Fiber)란 섬유 굵기가 0.012mm에도 미치지 않는 폴리에스터 섬유로서 매우 미세한 섬유이기 때문에 일반 면 보다는 흡수력이 좋고 건조성이 좋다. 그리고 섬유 사이의 기공이 매우 미세하기 때문에 물이나 공기는 통과할 수 있게 하지만 세균, 박테리아는 통과를 못하기 때문에 침대 커버, 베개, 타올 등에 쓰이면서 항균성이 매우 좋다. 내 경험에는 이러 초 극세사 섬유는 우리가 주로 헌혈하면 쉽게 받을 수 있었다. 특히나 도서관 앞에 있는 헌혈 버스에서 받은 경험이 있는데 이런 초 극세사 타올이 젖었을 때 말리는데 걸리는 시간이 30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았었다.
두 번째로는 고어 텍스(Gore Tex)이다. 이 섬유는 1969년 아폴로 우주선이 달에 착륙할 때 우주인이 입었던 우주복에 처음 착용했다. 이 고어 텍스의 비밀은 고어 텍스 멤브레인에 있다. 이 고어 테스 멤브레인은 몸에서 나오는 땀은 방출 시킬 수 있지만 외부에서 몸으로 침투하려는 물질은 막음으로서 현재 등산용품, 스키복, 신발 등 널리 사용 되고 있다. 이 고어 텍스는 방수와 투습성이 매우 우수하다. 보통은 등산객들이 고어 텍스 등산화를 많이 착용한다. 또 하나 흥미로운 분야는 이 고어 텍스가 성형외과에서 코에 넣는 보형물로서도 사용 된다는 점이다. 기존에는 실리콘이 사용됐지만 실리콘이 인체조직과 부작용으로 인해 고어텍스가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세 번째로는 케블라(Kevler)섬유이다. 이 케블라 섬유는 1965년 나일론의 변형 시킨 고분자 화합물이다. 이 케블라 섬유는 특수한 분야에서 쓰이는데 방탄복, 소방복 등에 사용된다. 일반적으로 케블라 분자는 길이 방향성으로는 매우 강하지만 직각 방향으로는 매우 약하다. 이것을 보완하기 위해서 섬유 형태로 만들었다. 초기에는 군사적인 목적으로 사용 되었으나 최근에는 비행기 동체, 경기용 자동차에도 적용이 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