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마틴 기어의 귀향 (1982, Le Retour de Martin Guerre) 감상문

소개

첫장에는 영화내용 과 영화포스터, 제작자 및 배우들 을 작성했고 두번째 장에는 영화감상문을 작성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영화는 16세기 프랑스 뜰루즈 지방법원 의
예심판사 장 드 코라 의 잊을 수 없는 판결 이라는 기록을 바탕으로 만들어 졌다. 그래서 실화에 바탕을 둔 영화라 관심을 갖고 영화를 보았다. 영화를 보니 16세기 시대상을 잘표현 해 놓은거 같다. 옷차림 이라든지 분위기등 세세한 것 까지 신경쓴 느낌을 받았다. 마르 텡 이란 인물은 갑갑한 시골생활을 벗어나고파 아내 와 자식을 버리고 집을 나간다. 영화 에서 는 무책임하게 보이지만 자기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서 스스로 만들어 나간다고 볼수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세상을 인생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것을 이치로 아는 보통사람들 에게는 당연히 쓴소리를 들어야 하는 인물 이다. 그에 반해 베르트랑 은 자기 스스로 인생을 바꾸지 못하고 자기 자신의 공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인생에 순응 하며 살아 간다. 평탄치 않은 결혼 생활 때문에 힘들어도 시간이 가면 좋아지겠지 라는 희망을 가지고 살아간다. 진짜 마르텡이 나타났을때 가짜 마르텡 인 아르노 사이에 태어난 딸의 장래를 생각해 무릎을 꿇는 장면은 진정한 모성애를 느낄수 있었고 한국의 전통 여인상을 볼수있었다. 영 화 마지막에서 는 가짜 마르텡인 아르노는 사 형에 쳐해진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