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학]올바른 식사법

소개

개인의 건강은 제2의 모유인 먹거리의 선택에 의해서 좌우되며 수명과 정서 및 컨디션에 영향을 미치게 됨을 알 수 있다. 이렇듯 올바른 식생활은 우리 삶에 있어서 중요한 몫을 차지하고 있다. 이제부터 올바른 식생활과 이것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인간의 몸에서는 필요로 하는 영양소를 독자적으로 생산해 내지 못하므로 그러한 영양소를 여러 가지 식품을 섭취함으로써 얻게 된다. 우리는 먹 거리가 다양한 환경 상태의 토양과 수중에서 얻어지는데, 이때 우리가 먹고 있는 먹 거리 중에는 위생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는 서분이 들어 있을 수도 있고 영양적으로 균형이 맞지 않는 식품도 있을 수 있다.
따라서 개인의 건강은 제2의 모유인 먹거리의 선택에 의해서 좌우되며 수명과 정서 및 컨디션에 영향을 미치게 됨을 알 수 있다. 이렇듯 올바른 식생활은 우리 삶에 있어서 중요한 몫을 차지하고 있다. 이제부터 올바른 식생활과 이것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첫째 식사량은 적당히 해야 한다.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하는 의미 있는 행위인 식사가 식욕을 억제하지 못하여 자칫 과식하게 되면 건강과 컨디션 유지에 역효과를 낼 수 있다. 과식을 하게 되면 우선 위가 무거워짐으로써 소화불량이 되어 복통이 생기며 숨이 찰 수도 있고 식곤증이 생겨 머리가 맑지 못하게 된다. 특히 육류를 과식하면 장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 방귀가 자주 나오고 몸이 나른해지며 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러므로 적량의 식사를 하는 것이 학습능률을 높이고 운동기록 갱신에도 좋다.
또한 식사는 그날의 컨디션을 좌우한다. 모든 사람들에게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날그날 좋은 컨디션을 가지는 것이다. 컨디션은 생활 분위기나 심리적 요인에 의해서 영향을 많이 받는데 식사에 의한 영향도 무시할 수 없다. 우리의 몸은 정신과 일원적 간계에 있기 때문에 배가 아프면 머리도 말을 안 듣게 되어 있다. 따라서 컨디션에 좋은 식사란 위생적으로 안전하며, 소화에 무리가, 없고 여러 가지 식품을 선택해서 균형 잡힌 식사를 식량의 80~90%정도만 먹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자료

· 김중만, 『IQ, EQ를 높이는 먹거리』 (서울 : 미래문화사,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