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학]자연생태 탐사기행

소개

태종대를 다녀와서 태종대의 해안 지형에 대해 쓴 보고서 입니다.
많은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목차

◎-태종대 가는 길-◎
◎-태종대에서 보이는 해안지형-◎
1. 태종대 해안단구
2. 태종대 파식대
3. 태종대 해식동굴
◎-해안지형에 관한 짧은 보고서-◎
① 해안 퇴적 지형
② 해안 침식 지형
◎-느낀 점-◎

본문내용

◎-태종대 가는 길-◎

0000년 00월 00일 아침 9시 45분 부산행 기차에 몸을 실었다. 해안 지형에 관한 보고서 장소를 태종대로 선택하고 부산으로 가야했기 때문이다. 이른 아침인데도 미리 좌석을 예약을 하지 않아서 우리는 입석표를 사서 1시간 30분을 서서 가야 했다. 밖으로 보이는 풍경을 감상하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하며 갔다. 부산에 접어드니깐 역시 항구 도시라는 명성처럼 푸른 바다가 펼쳐져 보였다.
부산역에서 내려 태종대를 가는 버스를 또 다시 탔다. 버스를 타고 30분쯤 들어가니 종점이 나왔다. 바로 거기가 태종대였다. 태종대를 처음 와 봐서 길을 헤매 일 거라 생각을 했는데 생각보다 쉽게 찾을 수가 있었다. 태종대가 그만큼 부산의 관광 명소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른 각 600원씩 입장료를 끊어서 태종대 전망대를 향해 올라갔다. 거의 등산이라 해도 될 거 같았다. 계속해서 정상을 향해 올라갔다. 30분 넘게 걸어 올라서 정상에 도착할 수 있었다. 숨이 턱까지 차서 헥헥- 거렸지만 정상에서 바라다 보이는 전망은 정말 아름다웠다.
우리가 조사를 하러 간 날(일요일)이 정말 날씨가 화창하고 맑았다. 그래서 바다가 더 아름다워 보이고 반짝거렸다. 그리고 저 멀리 보이는 기암절벽들이 정말 수려한 장관을 이루었다. 그리고 절벽에 부딪혀 나는 파도 소리도 굉장했다. 한참을 구경하고 여기 저기 둘러보고 우리는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또 다시 그 길을 내려왔다. 유람선을 타면서 태종대 해안지형 절벽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싶었으나 기차요금과 다른 경비에 써야 할 돈만을 가져와서 탈수가 없었다. 유람선을 타고 둘러보았으면 더 확실한 지형탐사를 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여유롭게 사용할 자금을 마련해 왔으면 더 좋았을 텐데 용돈을 받아쓰는 입장이라.....(흠...죄송합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