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이공계 기피 현상의 극복 방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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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론
1)이공계 분야 육성의 필요성

2.본론
1)원인분석
2)이공계 기피 현상의 대책 마련

3.결론

본문내용

지식사회라고 불리는 미래 사회는 이미 시작되었다. 미래사회는 정보화 사회라고 할 수 있다. 미래학자 Alvin. Toffler는 『Power Shift』에서 미래사회, 즉 정보화 사회에서 권력을 가진 자는 지식 생산성(과학기술분야)을 가진 자라고 말한다. 앞으로의 사회에서는 창의와 협력이 가장 중요하며, 따라서 창의력과 협동력이 뛰어난 사람들이 사회의 지도자가 된다는 것이다. 물론 지난 과거에도 그래왔지만 세계의 과학 기술은 창의와 협력을 토대로 성장하여 왔다.
창의력은 인간의 지적 능력 중 가장 뛰어난 기능이다. 창의력이 가장 많이 요구되는 분야가 이공계이다. 왜 이공계 분야가 중요한가? 우리나라가 1인당 GNP 1만 불의 오늘에 오기까지는 선진국에서 개발한 기술이나 제품을 열심히 쫓아가기만 해도 되었는데 지금부터는 그 상황이 사뭇 다르게 되었다. 이는 우리나라의 1인당 GNP가 지난 10년간 1만 불 앞에서 계속 좌초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이제는 사회 전반적으로 “모방과 개인적 근면성”을 강조하는 것에서 “창의와 효율적 협력”을 강조하는 것으로의 변화가 필요하다. 이러한 변화의 선봉은 과학기술에서 일어나야 한다. 선진국 진입과 미래사회에서 퇴화되지 않고 지도적인 입장에 서기 위해서는 과학기술이 반드시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전문적인 인력의 필요성은 당연한 것이다. 우리나라의 국제 경쟁력을 결정하는 요소는 과학기술이 될 것이다. 그래서 이공계 기피현상은 비중 있게 다루고 사회 문제가 된 것이다. 이러한 이공계 기피현상을 단지 인력의 감소 측면에서만 볼 것인가? 물론 인력의 양적인 측면도 중요하다. 하지만 질적인 측면도 동시에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한 예로 요즘 이공계 졸업생들은 많다. 하지만 정작 기업에서 쓰고자 하는 인물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는 것이다. 이공계 기피 추세가 계속될 경우 선진국 진입은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머지않아 경쟁국에도 추월 당하게 될 것이다. 오늘날과 같이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날로 치열해지는 국제경쟁시대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선진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과학기술 발전이 가장 중요하다. 과학기술은 더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의 흥망성쇠를 좌우하는 생존의 문제인 것이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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