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닭을 죽이지 마라 서평

소개

■ 줄거리 요약
이야기는 한 경영컨설턴트가 벤처 기업의 경영진단을 하러 가면서 느끼게 된 이야기다.
경영 컨설턴트는 대기업에서 하루하루를 그럭저럭 보내는 직장인이고, 상사로부터 부여받은 이 벤처기업 프로젝트에, 어려운 시기에 해고되지 않음을 다행으로 느끼며, ‘뭐 별 볼일 있겠어.’ 하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된다.
그런데, 몇 가지 사건을 통해 사고의 전환을 하게 된다.
이 벤처회사의 특징은 회의실 앞에는 이런 문구가 있다는 것이다.
“닭 회의를 하지 마라.”
닭들은 한 마리가 상처가 나 피를 흘리면, 모두가 와서 그 닭이 죽을 때까지 쪼기 때문에
상처 난 닭을 격리해야 한다. 그렇듯 발전을 위한 회의에 한 사람을 죄인을 만들어 모두가
괴롭히지 마라는 뜻이다. 하지만, 여느 회사 건, 이런 일은 비일비재하게 일어난다.
탁상공론과 함께... 그러나 회의는 결국 자아비판과 숙청의 시간이 아니라, 더 좋아지기 위해 아이디어를 모으는 자리이다.
즉, 누가 그랬어? 가 화두가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왜 그런 문제가 발생했지? 그래서 어떤 방법으로 해결을 해야 하나? 라는 것이 화두가 되어야 한다.
더 중요한 것은 상처받은 닭은 더 이상 창조를 위한 노력을 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주눅들어서 다음 실행이 어렵기 때문이다.

목차

1. `혼다 슈이치로`에 대해
2. 줄거리 요약
3. 읽은 후 소감

본문내용

우선 책을 본 전체적인 소감에 앞서 일독 한 후 다시 읽어보며 한 페이지 한 페이지 써두었던 글들을 여기에 적어본다.

22P
데빗은 성실한 사람, 낙관적 사고를 가졌다. 하지만 재능있는 인재도 직장의 기업문화에 따라 둔재가 될 수 도 있는 거 같다. 권위적이고 보수적인 상사 밑에서 제대로 실력발휘를 할 수 있었다면 좋았을걸...
데빗은 자질은 있으나 환경이 그를 보통 회사원으로 만든 것 같다.
=> 회사는 인재를 뽑기 위해 다양한 선발방법을 쓰고 있다. 하지만 그러한 예비 인재들을 잘 활용할 조직문화가 더욱 필요하다. (환경이 사람을 만든다.)

33P
신입사원을 위해 직접 편지를 남긴 모습 Good~~
사람의 손길이 닿은 물건은 어느 것이나 온기가 감겨있다. 관심과 배려... 제임스의 부하직원에 대한 태도를 엿볼 수 있다. => 중요한 것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


40P
실패 -> 원인은? -> 해결방안은? -> 아이디어 토론 -> 채택 -> 시도
이러한 사이클의 회전율과 효율을 높이기 위해 직위와 나이에 상관없이 자유로운 토론 분위기가 존재했다. Good~~

41P
실패했다. -> 난 무능한 사람이다.
실패를두려워 하는 사람이 되지 말자.
긴장, 초조, 불안, 신중, 우유부단, 갈팡질팡, 우울, 침울... => 내가 고칠 점들...

42P
실패를 질책하기보다 실패를 장려하지 마라. 반성이 있는 실패가 중요
왜 실패했는가? 가 중요 => 실패없이 창조는 없다.

... 이하 생략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