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윤리]바울윤리

소개

기독교윤리에 관한 서평인데 다른 자료에 참고하셔도 좋을듯

목차

1.내용요약

2.평가

3.종합

본문내용

신약성서에 나오는 사람 중에 예수님 다음으로 기독교 윤리사상에 가장 많은 영향을 준 사람은 바울로서 유대인의 한종파의 새로운 신앙을 세계의 신앙으로 변화시키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 바울의 기독교 이해의 중심적이고 포괄적인 개념은 구원으로서 헬라인의 구원관이 오로지 개인주의적인 것에 반해 바울의 관심은 하나님께서 인류 전체를 구원코저 시도해왔다는 사실에 의하여 가능케 된 집단적 체험이었다. 이런 면에서 바울의 구원관은 신비주의 종교보다 유대인의 하나님의 나라에 관한 개념과 닮은 것이었다.
바울사상의 핵심은 아담의 후손 모두가 다 아담의 범죄 때문에 더럽혀진 유산을 받았다는 것이 아니라 그의 사상의 핵심은 죄의 지배는 보편적인 것이고 이 심판의 입증은 “모든 사람이 범죄 했다”는 사실에 놓여있는 것이다. 이것은 체험적 사실이다. 바울은 죄가 보편적이라는 사실가 함께 다른 하나의 보편적 현상 즉 모든 사람은 죽는다는 사실을 보고 있다. 죄 때문에 육체의 죽음과 영적 죽음이 세상에 들어오게 되었다. 아담의 범죄를 통하여 죄와 죽음이 세상에 들어왔다.
아담의 죄를 통하여 죄가 들어 온 것 같이 생명의 선물은 그리스도의 의를 통하여 세상에 들어왔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범죄 했기 때문에 죄가 보편적인 것이 된 것과 같이 그리스도안에서 계시된 하나님의 의 때문에 모든 사람들은 의롭다 함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의는 믿음을 통해서만 인간에게 주어진다.
죄는 몹시 비극적이다. 왜냐하면 죄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죽음을 가져다주기 때문이다. 죄는 매우 극악하다. 왜냐하면 죄는 도덕법을 아는 사람들의 더러움과 부패를 나타내주기 때문이다. 인간의 참다운 본성을 도덕법을 지키는 것이다.
바울에 따르면 인간은 죄에서 속박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수도께서 오시기 전에는 율법, 즉 본질적으로 명령의 성격을 갖고 있는 도덕의 체계에 속박되어 있었다. 세상 속에 죄가 들어옴으로 말미암아 그러한 율법이 필요하게 되었다. 본래 율법의 목적은 인간을 생명으로 인도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바울은 유대인의 율법이나 이방인의 율법이나 간에 모든 도덕법은 인간에게 정죄를 가져왔다고 보았다.

참고자료

· 성서적 신앙과 사회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