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영]지식 경영의 사례

소개

지식경영 사례입니다
공기업과 사기업으로 나눠서 구분했습니다.

목차

개요
사기업의 사례(현대약품공업,삼성sds,ktf,cj gls,대한생명)
공기업의 사례(특허청,대한지적공사,교육인적자원부,한국가스공사,)
결론

본문내용

3.4.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는 올해 기획예산처 주관 공기업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에는 창사 이래 사상 최대 매출액(9조1513억원) 및 당기순이익(3231억원)을 올리는 쾌거를 이루었고, 12월에는 천연가스 판매 2000만톤을 돌파하는 신기원을 달성했다.
가스공사는 지난 2000년부터 지식경영시스템 ‘집현전’을 구축하고, 부가가치가 높은 지식 등록을 위해 우수지식 공모대회를 개최, 질 높은 지식을 창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현재 내년 초 선보일 예정으로 지식기반의 포털시스템을 구축중이다. 이 시스템은 제안의 지식화, 지식의 개인화 등 지식경영의 고도화를 위해 기존 지식경영 시스템과 유관 시스템을 통합한 것.
또한 제안활동을 통해 직원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경영에 반영, 경영참여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업무 성취도를 높이고 원가절감과 효율적 업무처리 방식 정착 등으로 경영 효율성을 제고했다. 그 결과 한국능률협회 주관 아이디어경영 부문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4.결론
벤치마킹이나 리엔지니어링, 데이터베이스 등의 실패를 통해 과거의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서는 지식 경영이 개념으로서만 그치지 말고 실천적인 툴(tool)이 같이 개발되고 보급되어야 한다. 누구나 다 안다. 하지만 이것은 결코 쉽지 않다. 또한 문제는 지식의 축적과 공유에 있다. 지식이 창출되었다고 해서 모두 축적되고 공유되는 것이 아니다. 이는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 자산이기 때문에 휘발성이 강하다. 따라서 이를 축적, 공유할 수 있는 특별한 장치가 없다면 쉽게 사라져 버린다. 이러한 특별한 장치로서 정보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지만, 이는 필요조건일 뿐 충분조건은 아니다. 지식 경영이 제대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특히 지식의 축적/공유가 제대로 되기 위해서는 조직과 구성원간에 신뢰가 형성되어야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