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교양]몽골과 한국의 문화비교

소개

몽골과 한국의 문화라는 교양과목을 들으면서 작성한 레포트 입니다
한국의 대표 4대 명절인 설날, 대보름, 단어, 추석과 몽골의 대표 명절이라고
할 수 있는 차강사르, 나담절, 어린이날, 여성의 날을 우선 그림을 첨부하여
자세히 설명하였습니다
레포트의 핵심 이라고 할 수 있는 비교 부분은 각각 비슷한 부분과 틀린부분을
나누어서 정리 하였습니다
결론및 느낀점까지 첨부하여 깔끔한 마무리를 느끼 실수 있길 바랍니다

A+받은 과목~~!!

" 모두 A+ 받으세요~~~~~~~꼭이요!!"

목차

1. 들어가는 말
2. 한국의 4대 명절
1) 설날
2) 대보름
3) 단오
4) 추석
3. 몽골의 4대 명절
1) 차강사르
2) 나담절
3) 어린이날
4) 여성의 날
4. 두나라 명절의 비교
5. 결론 및 느낀점

본문내용

1. 들어가는 말

13~14세기에 걸친 몽골의 고려에 대한 침략과 지배 이후로부터 20세기 마지막 시기에 이르기 까지 한국과 몽골은 그 교류가 거의 차단된 상태에서 각기 역사를 전개 시켜왔다.
특히 양국의 현대사에 있어서는, 한국이 일제강점시기를 거쳐 남북 분단 속에서 현대를 살고 있다면, 몽골은 신해혁명(1911)을 계기로 청조의 지배에서 벗어난 후 소련의 지원 아래 몽골 인민공화국 시기를 보냈다. 그리고 약 10년전부터 일기 시작한 사회주의 쇠퇴와 민주화 물결을 타고 마침내 1992년에는 민주주의와 자본주의를 지향하는 몽골국을 성립시켰다.
몽골과 한국은 비슷한 나라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몽골은 1990년 개방정책과 함께 한국과 정식 수교하였습니다. 그 이후 양국은 급속히 가까워 졌으며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습니다.
몽골과 한국은 유전자 구조가 비슷 할 뿐만 아니라, 이에 따라서 생김새도 비슷합니다. 고려시대의 영향으로 몽골에서 전해 내려오는 것이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것도 있습니다. 제주도에는 몽골의 말이 변형되어 아직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외형뿐 아니라 정서적으로도 친근합니다.
한국은 오랜기간의 농경문화로 이루어졌습니다. 농경문화의 영향으로, 한 곳에 정착하면서 가족 또는 마을 단위의 공동체를 형성하였습니다. 이러한 가족 또는 마을 공동체는 농사를 짓고 삶을 유지하기위한 최소의 단위였고, 농사는 우리 민족의 중요한 삶의 방식이며, 생산수단이었습니다. 이러한 농경사회의 모습과 농경문화가 한국의 고유 명절의 모습과 풍습 속에 그대로 녹아 있습니다.
하지만 몽골의 명절과 풍습에서는 북방 기마 민족의 특성과 유목 민족의 특성이 나타납니다. 그것은 우리 민족과는 다른 몽골 민족 삶의 방식을 반영하게 됩니다. 몽골 민족은 넓은 초원을 배경으로 가축을 이끌고 삶의 터전을 옮겨가며 살아가는 유목 생활을 하였습니다. 또한 북방의 추운 기후와 척박한 생활환경에 적응하며 강인한 삶의 모습으로 살아왔습니다. 몽골 민족의 유목생활과 추운 지방에서의 생활은 몽골의 고유한 명절과 풍습을 형성하는데 일정한 기여를 하였습니다.
우리와 마찬가지로 몽골의 명절는 몽골 민족의 특색이 반영됩니다.

참고자료

· 몽골 관련 사이트및 관련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