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철학] 환경철학-인간으로인해 변하는 환경

소개

인간에 의해 환경이 변한 사례와 경험으로 앞으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나타낸 보고서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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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수업을 듣기 전에는 환경하면 무조건 깨끗이 하면된다는 생각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수업을 통해 환경문제를 접근하는 사고가 정립되지 않고 서는 환경문제에 대해 논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한사건을 가지고 제가 수업을 들으며 정립했던 사고를 정리할까 합니다. 제 생각이 아직은 혼란스러운 단계라서 올바르지 않을 수도 있지만 정립과정이라고 생각해 주시고 글을 읽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환경문제는 크게 인간중심적이냐? 생태중심적이냐? 로 나눌 수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제 생각은 인간중심적인 사고 입니다. 그래서 환경문제 한가지를 소개한뒤 제 생각을 적어볼까합니다.
지금까지 환경으로 인하여 많은 사건과 사고가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많은 사건, 사고가 있었지만 전세계적으로 이목을 끌었고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게 된 전형적인 환경문제인 러브커넬 사건을 중심으로 환경문제에 대하여 생각해 보았습니다.
사람들이 슈퍼펀드로 알고 있는 러브커넬 사건,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일어난 사건이라 직접듣지는 못했지만 환경의 중요성을 전세계적으로 시사한 큰 사건이었습니다.
사건의 개요는 이렇습니다. 1892년에 윌리암 러브라는 사업가가 운하건설을 추진하였으나, 갑자기 닥친 경제공황으로 인하여 계속하지 못하고 길이 1마일, 너비 15야드, 깊이 10～40피트의 러브커넬이라 불리우는 웅덩이만 남기고 1910년 사업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1940년대 들어 후커케미칼(Hooker Chemical)이라는 화학회사에서 이를 인수하여 1942년에서 1950년 사이에 2만2천여톤의 유독성 화학물질을 운하에 매립하게 되었습니다. 1953년에 이 화학회사는 러브커넬을 포함한 주변 땅을 나이아가라 시교육위원회에 기증하고, 교육위원회는 이 땅에 초등학교를 세우고 일부는 주택지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학교운동장에서 이상한 화학물질이 나오고, 1970년대 초 건물 지하실에서 이상한 물질이 스며나오며 하수구가 검은 액체에 부식하기도 하였으나 시당국은 별다른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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