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원전 의학입문] 粟米조 량미 수수 앵속 아편 주 술 식치문 의학입문 한방 한약 본초 한의학

목차

속미 조
량미 수수
앵속 아편
주 술

본문내용

粟米
속미

鹹寒 養腎氣요胃虛嘔吐 作爲丸을!
함한 양신기요 위허구토 작위환을!
속미는 함미 한기로 신기를 기르고, 위허증 구토에 환을 만든다.
若除胃熱 須陳者요更治消中 利小便을!
약제위열 수진자요 경치소중 이소변을!
속미는 만약 위열을 제거하려면 반드시 묵은 것을 사용하고, 다시 중소증을 치료하고 소변을 잘 나가게도 한다.

粟은 從鹵 從米하니 象形也니. 卽今之小米로 山東에 最多요.
속은 종로 종미하니 상형야니 즉금지소미로 산동에 최다요.
속은 소금 로와 쌀 미자가 합쳐서 형상을 본뜬 것이니 지금의 작은 쌀로 중국 산동성에 가장 많다.
五穀中에 最硬하야 謂之硬粟이니 得漿水면 卽易化하고 無毒이라.
오곡중에 최경하야 위지경속이니 득장수면 즉이화하고 무독이라.
조는 5곡 중에 가장 단단하여 경속이라고 불리니 장수를 얻으면 쉽게 소화되고 독이 없다.
丹溪가 云: 屬水與土하니 陳者는 難化라 하다.
단계가 운 속수여토하니 진자는 난화라 하다.
주단계가 말하길 좁쌀은 수와 토에 속하니 묵은 것은 소화하기 어렵다고 하였다.
≪衍義≫에 云: 生者는 難化요 熟者는 滯氣 隔食하야 生蟲이라 하니라.
연의에 운 생자는 난화요 숙자는 체기 격식하야 생충이라 하니라.
본초연의에서 말하길 생 좁쌀은 소화가 어렵고, 익힌 것은 기를 정체하고 음식을 막게 하여 벌레가 생긴다고 하였다.
所謂養腎 補骨者는 味鹹 故也요.
소위양신 보골자는 미함 고야요.
이른바 신을 기르고 뼈를 보하는 것은 좁쌀이 함미이기 때문이다.
去脾胃虛熱과 氣弱 食不消化 嘔逆 反胃 湯飮不下하니라.
거비위허열과 기약 식불소화 구역 반위 탕음불하하니라.
속미는 비위의 허열과 기의 허약, 음식이 소화가 안됨, 구역, 반위 탕음이 내려가지 않음을 제거한다고 하였다.
用粟米粉을 作丸梧子大하야 煮熟에 入鹽 少許하야 幷汁 食之면 和中 益氣하고 兼治腹痛 鼻衄하며 解諸毒이라.

참고자료

· 의학입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