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소개

김동호 목사님이

쓰신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이라는 글입니다..

비기독교신자도 접근하기 용이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행복이란 과연 무엇일까? 잘 산다는것에 대한 기준은 무엇일까? 흔히들 돈과 행복은 비례관계에 놓여있다 라고 말을 하는데 과연 이것은 사실일까? 나도 예전부터 가지고 있던 질문들중 일부였다. 그리고 나름대로의 답을 찾긴 찾았다. 인터넷에서,사람들에게서 말이다. 그리고 오늘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책에서 정확하게 찾아내였다. 물론 이런 행복이란 어떻게 이루어지는 것일까에 대한 관점은 사람마다 달라서, 어떠한 방법이 진리는 될 수 없다. 저자의 방법이 다른 사람에게는 안 맞을 수 있기 때문이다. 추상적 개념을 답으로 서술하기가 여간 까다로운 것이 아니다. 자칫 중학교,고등학교 도덕 내지 윤리 교과서 같은 서술일수도 있겠지만(물론 저자도 이 점에 관해서는 본인이 인정하고 있다.)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인정할만한 보편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서 다른 사람이 읽기에도 전혀 부담이 없을 내용일 듯 싶다. 이책의 앞장에서는 과연 행복이 무엇인가? 에 관한 짧은 질문을 던지고 있다. 내가 평소에 생각해왔던 행복의 정의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남의 눈치를 받지 않는것’이라는 다소 교과서적인 정의였다. 물론 이 책에서도 전반적인 내용은 교과서적인 정의를 싣고 있음은 물론이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구체적인 행동방안에는 어떤것인지까지를 알려주어서 나에게 구체적인 행동지침을 알려주어서 좋았다. 이 책에서도 돈 많이 버는 것이 행복이 아니라고 분명히 명시하고 있다. 오히려 돈이라는 것은 사람을 얽메이게 하는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이책에서 몇가지를 배웠다면 그것은 실력을 쌓은 사람이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다소 억지논리를 피지 않나 라는 생각도 해보았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니, 공부해서 남을 주고, 돈 벌어서 남을 주려면 천상 실력을 키우면서, 물질적인 부를 축적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내가 이 책을 전체적으로 다 읽고 내린 결론은 물질적인 부분과 정신적인 부분을 분리해내서 따로따로 돌릴 수 있는 사람이 바로 물질적인 편안함을 추구하면서, 정신적인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황금보기를 돌같이 하라 라는 최영장군의 말처럼 말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