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독후감]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소개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독후감 입니다.
스펜서 존슨이 쓴거구요.
줄거리 느낀점을 썼습니다.
후회하지 않으실 꺼에요.
진짜 열심히 썼거든요.
점수는 A받았구요.

목차

줄거리와 느낀점을 씀.

본문내용

<누가 내 치즈를 옮겨 놓았을까?>
이 책은 세계적 베스트셀러 제조기로 정평이 나있는 스펜서 존슨 박사의 저서로서, 나는 이 책을 접하기 전까지 잡지, 방송매체를 통해 이 책이 베스트셀러에 올라와 있는 것을 알고 있었다. 몇년 전 서점에서 이 책을 보았지만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라는 책 제목은 그다지 나를 매료시키지 못했다. 그러나 몇 해가 지나고 다시 이 책을 만나 읽게 된 지금, 그때 내가 왜 읽어보지 않았던지 후회가 되기도 하였다.
무서운 속도로 변해가고 있는 이 세상 속에서 나약한 존재로 살아가고, 변화를 두려워하며, 무기력한 현실을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꼭 권장해 주고 싶은 책이다.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된다.
오랜만에 고등학교 동창생들이 모이게 되는데 그 속에서 그들은 각자 다양한 삶의 모습과 변화된 환경을 살고 있었다. 그들은 졸업 후 각자의 가정을 꾸리고, 직장에 취직을 하고, 제각기 다른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었지만 얘기도중 자신들의 인생이 생각처럼 되질 않고, 많은 것이 변했다고 스스로가 생각하고 있다는 공통점을 발견하게 된다.
가장 안정적인 사업에 몸담고 있는 네이단과 카를로스 또한 인생의 변화를 두려워하고 있다는 것을 고백한다.

이 책에 등장하는 치즈란 우리가 생활 속에서 얻고자 하는 직업, 인간관계, 재물, 주택, 건강, 명예, 영적인 평화, 취미활동까지를 모두 아우르는 개념이다.
우리들은 누구나 자신만의 치즈를 마음속에 두고 그것을 추구하며 살아간다. 그리고 그 치즈를 얻게 되면 그것에 집착하고 얽매이게 된다. 그리고 그것을 잃게 되면 방황하고 슬퍼하며 괴로워 하게된다.
여기서 우리는 언젠가는 떠나게 될 치즈를 향해 항상 긴장하는 자세를 취해야 할 것이

참고자료

·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