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의열 투쟁에 대해

소개

의열단, 의열투쟁에 대해

목차

[ 의열 투쟁 ]
I. 의열단 이전의 의열 투쟁
1. 을사조약 이후의 의열 투쟁
2. 3.1운동 직후의 의열 투쟁
(1) 의열 투쟁 본격화의 배경
(2) 3.1운동 직후의 의열투쟁

II. 의열단
1. 의열단의 성립
2. 의열단의 강령과 사상
3. 의열단의 투쟁
(1) 제 1차 암살-파괴 계획
(2) 부산경찰서 투탄 의거
(3) 밀양경찰서 투탄 의거
(4) 조선총독부 투탄 의거
(5) 전중의일대장 암살저격의거
(6) 종로경찰서 투탄 및 효제동의거
(7) 제 2차 암살-파괴계획
(8) 도쿄 니주우바시 투탄의거
(9) 동척 및 식산은행 투탄 총격의거
(10) 제 3차 폭동계획 및 경북 의열단의거
4. 의열단의 후기 활동

III. 한인 애국단과 기타 의열투쟁
1. 일제의 대륙침략과 한인 애국단의 성립
(1) 일제의 대륙침략
(2) 독립운동의 침체와 한인애국단의 성립
2. 한인 애국단의 의열투쟁
(1) 이봉창의 도쿄의거
(2) 윤봉길의 상해의거
3. 기타 의열투쟁
(1) 병인의용대
(2) 한중항일대동맹의 활동
4. 한인애국단의 의의

Ⅳ. 의열투쟁의 사상적 배경과 의의
1. 의열단과 무정부주의
(1) 재중국조선무정부주의자연맹의 결성
(2) 의의
2. 의열투쟁의 의의

본문내용

1. 을사조약 이후의 의열 투쟁
1905년(광무 9년) 11월 17일에 일본이 우리 나라의 식민지화 계획의 예비 수단으로 대한 제국의 외교권을 빼앗기 위해 강제로 맺은 조약을 맺게 되니 이것이 을사조약이다. 러·일 전쟁을 승리로 이끈 일본은 우리 나라에 대한 식민지화 정책을 노골적으로 드러내어, 궁궐을 포위하고 무력 시위를 벌이면서 을사조약 체결을 강요하였다. 조약은 대한 제국의 외교권을 일제가 행사하고, 그 일을 맡아 볼 통감부를 서울에 두도록 하는 등의 5개 조의 내용이었다. 그 결과 일본의 통감부가 설치되어 외교권 박탈은 물론 내정까지 지배하게 되었고 국내의 외국 공사관과 해외의 우리 나라 공사관이 폐쇄되었다. 을사조약의 진상이 알려지자, 온 국민은 일제의 침략을 규탄하며 조약의 파기를 주장하는 운동을 전국적으로 일으켰다.
이에 대한 대응으로 이한응, 조병세, 민영환 등은 순국의 길을 택하기도 하였으며, 나인영 호 홍암(弘巖).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에서 출생하였다. 벼슬이 부정자(副正字)에 이르렀으나, 1905년 을사조약(乙巳條約)이 체결되자 의분을 참지 못하여 1907년 매국(賣國) 대신들의 암살을 기도하였다. 그러나 거사 직전에 탄로가 나 신안군의 지도(智島)에 유배되었다.
·오기호 호 손암(巽庵). 일명 혁(赫). 전남 강진(康津) 출생. 1905년 나인영(羅寅永)과 함께 일본으로 건너가 일왕 및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 ·오쿠마 시게노부 등에게 한국의 독립과 통감정치(統監政治)의 무단적(武斷的) 학정을 호소하는 서한을 보내는 등 국권회복에 힘썼으나, 그해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귀국하였다. 1907년 이완용(李完用) 등 을사오적(五賊)을 처단하기 위한 자신회(自新會)를 조직, 결사대를 선발하여 자신은 박제순(朴齊純)을 맡았으나 실패하였다. 동지들이 체포되자 평리원(平理院)에 자수, 5년의 유배형(流配刑)을 받고 전남 지도(指島)에서 보내다가 1909년 병보석으로 풀려났다.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
등은 5적 암살을 기도하였고, 장인환은 1904년 외부 고문관으로 임용되어 일제의 침략 행위에 앞장선 스티븐슨을, 안중근은 조선 총독부 초대 통감인 이토 히로부미를 암살하였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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