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음주에 관한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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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뿔 받은 보고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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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인가 독인가 - 술의 두 얼굴』을 보고...

대학교에 입학하고 학생들이 제일 먼저 접하는 것이 술일 것이다. 신입생 환영회부터, OT, MT, 개강파티 등 끊임없는 술자리의 연속이고 가는 곳마다 술이 없는 곳이 없다. 그래서 나는 기대하고 들어왔던 대학교 문화에 대한 실망이 상당히 컸다. 심지어 축제라고 열지만 정작 하는 것은 주점뿐이다. 고등학교 때 꿈꿔 오던 축제는 말 그대로 FESTIVAL에 다양한 이색 체험과 볼거리들이었지만 현실은 그렇게 낭만적이지가 않았다.
이렇듯 대학생들은 너무나 심각한 음주 문화에 도취되어 있는데 사실, 담배는 나쁜 것이라 생각해도 술에 대해선 그렇지 않은 사람이 많다. 나 자신도 담배 냄새만 맡아도 치를 떨지만 술에 대해선 어느 정도는 괜찮지 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음주에 대한 이 영상물을 본 후에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지 않던 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다.
가장 흔하게 우리가 마시는 술은 소주, 맥주, 와인, 포도주 등으로 술에는 알코올이 들어있다. 내가 봤을 때 이 알코올 즉 에탄올 성분이 마약과 같은 증상을 일으킨다고 본다. 그래서 사람들은 술을 마심으로 환각 상태를 만끽하면서 자신의 쌓아 두었던 이야기나 스트레스를 해소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적당한 술은 여기에 나왔듯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할 뿐 아니라 혈액 응고를 방지하고 동맥 경화를 예방하는 좋은 콜레스테롤을 생성하는 등의 이로운 역할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무엇이든지 지나치면 해가 되는 법이다. 술을 마시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적당선을 넘어서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