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계층론]7인 7색을 읽고

소개

7인7색에 대한 나만의 생각을 담았습니다.a+맞은 레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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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소위 말 잘하는 사람들, 이들에 대한 부정적인 표현방법은 "책상머리" 이다. 이 "책상머리"들의 입에서 나오는 소리들, 이 "책상머리" 들이 책상에 앉아서 하는 그 생각들을 그저 보는것만으로 난 "책상다리" 정도라도 되고 싶은 욕구에 사로잡혔다.

자신이 속한 집단안에서 단지 객체가 되기를 거부하는 사람들의 모습은 어찌보면 안쓰러워 보일수도 있을듯 하다. 모난돌이 정 맞는다는 옛말도 있듯이 조금은 다른생각 - 그 옳고 그름을 떠나 - 을 하는 사람에게 돌아오는 것이라고는 실제 망치질일수도 있고, 그나마 봐줄만한거라면 안타깝게도 메아리 정도가 아닐까.

<집단안의 나> 와 <내가 속한 집단> 이 두가지는 말장난 처럼 보일수있겠지만 -닭과 달걀같은- 실질 내포하는 의미는 확연히 다르다. 과연 주체성이란 것을 소속감이라는 이름안에 던져버리는 '살신성인'의 정신을 보여주는데에 익숙한 우리는 소속집단에 대한 극한의 희생적 이타애를 발휘하고 있었던 것을 자각하고 있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여기 이러한 사회공감대에 경기를 일으키고 염증을 느끼고, 자신의 인내심 없음을 확연히 보여주기를 꺼려하지 않는 사람들. 이것이 이 책을 접한 나라는 사람의 부끄러움의 이유이며 또한 집단예속에 대한 반발감의 자의지를 형성하고픈 마음의 이유가 될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