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질병] 영아의 질병및 섭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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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도 응급처치가 필요하다.

영유아나 아동들의 경우 많은 시간을 가정에서 보낸다. 그리고 가정에서 일어라는 안전사고의 대부분이 보호자가 지켜보는 가운데 발생한다. 이는 집안이라고 해서 방심하고 있는 보호자의 태도와 어린이의 특성을 고려하지 못한 시설물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부모나 보호자는 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해 교육을 받아두는 것이 필요하다. 뿐만 아니라 사고를 당한 아동을 어떻게 도와주어야 할지, 구급차가 올 때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익히고 있어야 한다.

☆영유아를 돌보는 사람을 선택할 때의 기본 지침
* 어린이에게 영아(1세미만)나 2～3세 유아를 맡기지 않도록 한다.
* 시력, 청력, 거동 능력이 떨어지는 노인들에게 영유아를 맡기지 않도록 한다.
* 사고에 대비하여 응급처치교육을 받은 사람에게 아기를 맡긴다.

☆가정에서의 사전 행동지침 - 미리 준비해 둔다.
1. 아동의 거강상태에 대한 정보를 마련해 둔다.
2. 응급처치 기술에 대한 교육을 받아 둔다.
3. 응급 처치함을 눈에 잘 띄는 장소에 둔다.
4. 응급연락처를 전화기 근처에 붙여 둔다.
5. 응급처치기술 내용은 눈에 잘 보이는 냉장고 등에 붙여 둔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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